국내 최초로 명태간장조림 런칭한 ‘또와유’, 매장 연이어 오픈

- 1일 150톤의 명태 손질 비법…가맹점 월매출 ‘쑥쑥’

- 삼겹살 일변도인 국내 창업 시장에 ‘명태간장조림’ 주목

안산--(뉴스와이어)--국내 최초로 명태간장조림을 런칭한 ‘또와유’가 서울 쌍문점과 경기 수원직영점, 경기 시흥 수암점을 연이어 오픈했다.

또와유 명태간장조림의 탄생 비화

지난 1989년 속초 동명항에서 생선구이 전문점으로 시작한 ‘또와유’는 2006년 경기도 안산시 와동에 본점을 개설한 이후, 꾸준히 가맹점을 늘려 현재 25개에 이르고 있다.

그러나 또와유도 여타 프랜차이즈 기업들과 마찬가지로 사업 초기부터 가맹점을 내 준 것은 아니다. 생선구이를 비롯해, 원래 사이드 메뉴였던 ‘명태간장조림’이 메인 메뉴가 된 것도 모두 고객들의 끊임없는 요청 때문에 이루어진 결과다. 지금은 주 메뉴가 된 명태간장조림이 큰 인기를 끌어 시중에 복제품이 유통되고 있지만, 원조는 따로 있는 것이다.

친인척 위주로 경기도 안산 지역에만 가맹점을 두었던 8년 전만해도 명태간장조림에 대해 아는 이는 드물었다. 그러나 점차 맛집이라는 소문이 나면서 가맹점이 꾸준히 늘어났다. 이에 따라 복제품들도 늘어나 지금은 명태간장조림이라는 이름을 걸고 가맹사업을 벌이는 기업들도 나타났다.

또와유의 본격적인 가맹사업은 가맹사업본부 (주)또와유FS가 설립되면서부터다. 보다 체계적인 가맹점 관리와 맛의 통일성을 위해 다각도였던 사업 방향을 일원화하며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는 것.

이에 대해 (주)또와유FS의 원광연 대표는 “25년 전 속초에서 시작된 명태간장조림은 원래 대한민국에 없던 메뉴였다”면서 “직원들 식사용인 사이드 메뉴였던 것이 주 메뉴가 되어 현재 삼겹살 일변도인 외식 시장에 효자 노릇을 하고 있는 것”이라고 탄생 비화를 설명했다.

하루 150톤의 명태 손질, 명태간장조림 맛의 비결

명태간장조림의 탄생이 우연이 아니듯이, 또와유 창업자 손미 장인의 손맛이 매우 훌륭해 지역 내에서는 소문이 자자하다.

손 장인은 새벽 5시면 일어나 하루 판매량에 맞춘 밑반찬과 밥을 매일 손수 만든다. 다른 프랜차이즈처럼 원가절감을 위해 대량 유통되는 재료들을 일절 사용하지 않고, 양념 하나하나까지 산지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서 구하기 위해 새벽 기상을 마다 않는다.

명태간장조림에 사용되는 러시아산 명태는 또와유만의 비법으로 속초 공장에서 냉동과 건조를 반복해 만들어지는데, 하루 손질되는 양만 150톤에 이른다. 인공감미료(MSG)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오로지 천연재료와 손미 장인이 간직한 손맛으로만 요리돼 까다로운 고객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재료를 속이지 않고 만드는 참골뱅이숙회, 도루묵찌개, 망치찜, 가자미무침 등은 자연의 신선함과 정성스런 손맛이 어루러져 만든 별미라 할 수 있다. 모양이 비슷하다고 원조라 할 수 없는 셈이다.

이와 관련해 원 대표는 “이러한 맛 때문인지 가맹점들 모두 꾸준한 월매출을 기록하고 있다”면서 “대한민국 창업 시장에 큰 이슈메이커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창업 문의 1800-9285

또와유FS 소개
또와유와 (주)또와유FS는 1989년 대한민국 최초로 명태간장조림을 개발한 업체로 대표브랜드로는 ‘또와유 명태간장조림’이 있습니다. 속초산지직송 식자재를 바탕으로 안산지역 맛집으로 시작해 해마다 가맹점을 늘려가고 있는 또와유는 대한민국 대표 명태조림 음식점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2014년 사업 확장으로 새롭게 출범한 (주)또와유FS는 프랜차이즈 사업의 모든 영역을 관할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ttowayou.com

연락처

(주)또와유F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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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창연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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