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학교 음악대학 내 희망나눔문화연구센터 개설

2014-05-07 13:18
대구--(뉴스와이어)--대구가톨릭대학교 음악대학 희망나눔문화연구센터가 음악대학 내 429호에 개설되었다.

문화예술 동향을 즉각적으로 반영한 시의적절한 정책 연구와 문화예술 현장경험 및 전문적인 연구 기능을 접목하여 현실적인 정책 수립, 음대생들의 졸업 후 취업의 기회적 기능 상승 효과가 있다.

음악을 통해 취약계층 어린이들의 정서 발달을 지원하는 대구가톨릭대학교 음악대학의 희망나눔 프로젝트사업이 대구 전역으로 확대돼 취약계층 어린이들의 정서 발달을 지원하며 대구시, 하양읍, 경산시, 영천시 등 구.군청에 아동 정서발달 지원서비스 제공할 예정이다.

대구에 분소를 설치하여 본교의 본소와 지속적인 연계를 진행과 졸업생의 취업을 우선 과제로 삼고 재학생과 졸업생들의 직업망 구축으로 일자리 창출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소외계층 아동들이 긍정적인 정서를 함양하고 음악적 재능을 발굴, 계발할 수 있는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취업의 목적을 달성하는 효과를 가지고 올 것이라 예상하고 있다. 본 연구센터의 책임연구교수는 음악대학 성악과 산학협력교수, 사)작은나눔문화진흥회 이사장 정휴준(행정학박사)가 위촉되었다.

작은나눔문화진흥회 소개
작은나눔문화진흥회는 문화예술적 영향을 못 받는 소외계층들에게 법인시설로 무상 출연 받아, 지역사회에서 좀더 내실 있는 복지사업을 펼쳐나가고자 한다. 본 사단은 우리사회에 올바른 기부문화를 확산시키고, 이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 및 공익 활동을 지원하는데 목적을 두며 우리사회의 시민의식의 성장과 공동체 발전을 위해 기여하는 개인 및 단체를 지원하는 데 목적을 둔다.

연락처

작은나눔문화진흥회
정휴준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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