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무더위 대비, 곰팡이 세균 위생관리 비상

- 미생물성 오염 예방을 위한 4가지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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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피톤
2014-05-07 13:56
성남--(뉴스와이어)--기상청은 최근 이상기후 현상과 함께 이른 여름이 찾아올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올해는 유난히 뜨거운 여름을 보낼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식품안전과 더불어 개인 위생관리를 철저히 대비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무균정 곰팡이연구소 대표 송기영은 “무더운 여름에는 곰팡이나 세균과 같은 미생물 오염에 대비한 위생관리 습관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특히 송 대표는 “누구든 미생물 오염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며 개인 위생을 위한 4가지 습관을 권고하고 있다.

첫째, 안전한 먹거리를 위해 냉장고 속에 넣어둔 식품 보관 상태를 점검하고 유통기한을 확인하자. 송 대표는 “많은 주부들은 냉장고를 너무 과신하는 경향이 있다”고 강조한다. 냉장고 온도는 2~4℃ 정도로 미생물 성장이 가능하다. 특히 냉동보관을 했었다고 해도 유통기간이 지난 식품이나 포장을 개봉한 경우 미생물 오염 여부를 잘 확인하는 것이 좋다. 여름철은 미생물 증식이 활발하기 때문에 냉동했던 식품이라도 상온에 노출되는 시간이 길면 급속하게 오염될 수 있다.

둘째, 실내 공기를 쾌적하게 관리하자. 여름철은 에어컨을 켜고 환기는 잘 시키지 않아 실내 부유세균이나 곰팡이 포자 등 미생물 개체 수가 증가하기 쉽다. 특히 에어컨은 사용 전 곰팡이까지 잡는 에어컨무균정 등으로 청소를 하는 것이 좋다. 또한 에어컨 사용 시 희망 온도를 너무 낮게 설정하지 않고, 주기적으로 실내 공기를 환기시켜 준다. 여름철은 비가 많이 오기 때문에 창문 누수나 습기에 노출되기 쉬운 벽면, 욕실, 신발장 등은 곰팡이 백신 제품 등을 뿌려줘 오염에 대비하는 것이 좋다.

셋째, 교차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많은 사람이 접촉하는 물건을 사용한 후나 외출한 후에는 깨끗하게 씻어주는 습관을 들인다. 특히 여러 사람이 접촉하는 장난감 또는 지폐 등의 물건을 사용한 후에는 곧바로 손을 씻어 주고, 오염이 되기 쉬운 주방이나 욕실은 항상 청결하게 관리하는 것이 좋다.

넷째, 신체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 고른 영양소를 섭취하고, 주기적으로 운동을 하며 충분한 수면을 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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