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기부전 걱정 없는 건강한 노후 위해 규칙적인 부부생활 필요

서울--(뉴스와이어)--60대 남성이 3개월 이상 성관계를 갖지 않는다면 그 자체가 발기장애의 원인이 될 수 있으며,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삶의 자세를 견지하는 것도 성기능을 보존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 소극적이고 피동적인 삶의 자세는 발기부전을 앞당기는 지름길이 된다.

특히 스트레스, 우울증, 증오, 분개 등은 성기능을 더욱 저하시킨다. 건강하고 규칙적인 성관계는 육체적 운동효과를 발휘해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을 증가시켜 뼈와 근육을 단단하게 하고 심장을 강화시키는 등 남성호르몬 증가로 인한 몸의 변화를 가져온다.

또한 여성에게는 여성 호르몬의 농도를 높여 심장병을 막고 질 조직을 부드럽게 하여 양질의 성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실제 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10쌍의 부부를 비교해 봤을 때 평소 규칙적인 성관계를 가지고 있는 부부가 그렇지 않은 부부에 비해 보다 젊고, 성을 포함한 삶에 대한 만족감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규칙적으로 성생활을 하는 부부에게 비만도 적고 부부싸움의 횟수도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부부관계 후 만족감이나 나른함이 순환기계에 유익한 영향을 주고 사랑이 깃든 접촉을 통해 욕망을 일으키는 화학물질인 옥시토신 농도를 증가시켜 스트레스를 줄이고 부부일치감을 상승시켜준다.

아담스비뇨기과 이무연 원장은 “건강한 노후를 위해서라면 성을 삶에 중요한 한 부분으로 인식하고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 누구나 피할 수 없는 것이 노화이지만 노력여하에 따라 얼마든지 활력과 건강을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웹사이트: http://www.adamshospita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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