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국내 개발 항체의약품 글로벌 시장 진출 지원
이번 협의체는 항제의약품의 개발 초기부터 허가까지 지속적인 지원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안전평가원 및 녹십자 등 5개 국내 제약사 전문가가 참여한다.
협의체에 참여하는 제약사 선정은 올해 3월에 참가 신청을 받아, 항체의약품 개발을 준비하거나 초기 단계를 시작한 제약사 위주로 이루어졌다.
※ 협의체 구성: 식약처(바이오의약품정책과, 유전자재조합의약품과, 첨단바이오제품과), 국내 제약사(녹십자, 메타볼랩, 유영제약, 파맵신, 한독)
협의체가 지원하는 주요 내용은 ▲개발 단계별 자료 준비에 대한 상담 ▲개발 중 발생하는 문제에 대한 대응 방안 제시 ▲벤처업체 개발을 지원하는 전략 수립 등이다.
안전평가원은 이번 협의체를 통해 제품 개발 장려 및 합리적인 허가 절차 진행을 통해 국내 개발 항체의약품의 제품화 및 글로벌 제약시장 진출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소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 및 의약품의 안전에 관한 사무를 맡는 정부 부처이다. 충북 청원군 오송읍에 본부가 있다. 1998년 보건복지부 산하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 설립돼 2013년 박근혜 정부에 들어서면서 국무총리 산하의 독립 기관으로 승격했다. 정승 전 농림수산부 차관이 2013년부터 초대 처장을 맡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fds.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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