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세계지식재산기구와 양해각서 체결

서울--(뉴스와이어)--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 이하 문체부)는 세계지식재산기구(WIPO)와 2014년 5월 7일, 저작권 및 저작인접권 존중 촉진을 위한 신탁기금 설치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를 통해 문체부는 2014년 7월부터 세계지식재산기구 지재권존중국(Building Respect for IP Division)에 신탁기금을 출연하고, 지재권존중국은 이 기금을 이용하여 개도국 내 저작권 보호 집행 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문체부는 2006년부터 매년 세계지식재산기구 저작권개발국(Copyright Development Division)에 신탁기금을 출연해 저작권 환경 개선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양해각서는 디지털 환경에서의 저작권 침해에 대비하여 한류 콘텐츠가 많이 진출한 개도국을 중심으로 저작권 보호 집행에 초점을 맞춘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별도로 신설된 신탁기금에 관한 약정이다.

이 양해각서 체결을 계기로 프란시스 거리(Francis Gurry) 세계지식재산기구 사무총장은 세계지식재산기구 저작권 및 저작권 상설위원회(SCCR) 회의에 참석한 문체부 대표단을 만나 신탁기금 설립에 대해 사의를 표명한 바 있으며, 문체부와 세계지식재산기구의 긴밀한 협력과 실효성 있는 사업 추진을 위한 노력을 약속했다.

문화체육관광부 소개
문화, 예술, 체육, 관광, 종교, 미디어, 국정홍보 업무를 담당하는 정부 부처이다. 2008년 문화관광부와 국정홍보처, 정보통신부의 디지털콘텐츠 기능을 통합해 문화체육관광부로 개편했다. 1차관이 기획조정실, 종무실, 문화콘텐츠산업실, 문화정책국, 예술국, 관광국, 도서관박물관정책기획단을 관할하며, 2차관이 국민소통실, 체육국, 미디어정책국, 아시아문화중심추진단을 맡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문화재청, 대한민국예술원, 한국예술종합학교, 국립중앙박물관, 국립국어원, 국립중앙도서관, 국립극장, 국립현대미술관, 국립국악원, 국립민속박술관, 한국영상자료원, 해외문화홍보원, 한국정책방송(KTV) 등을 두고 있다. 문화관광부 차관을 역임한 유진룡 장관이 2013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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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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