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우성학원 이동규 선생, 인문수리논술 첨삭특강 개설

- 5월 10일, 11일부터 주말마다 1대1 첨삭방식으로 문과 수리논술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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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우성학원
2014-05-08 15:47
서울--(뉴스와이어)--대치동 신우성논술학원(02-3452-2210)의 이동규 선생이 2015학년도 대입 수시논술에 지원하는 고3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한 인문계 수리논술 특강을 개설한다.

문과 수리논술 전임강사인 이 선생이 지도하는 이번 특강은 5월 10일(토)과 11일(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6~10시와 일요일 오전 9~1시에 각각 진행한다. 수업내용은 ▲문과 수리논술 출제경향 분석 ▲문과 수리논술 답안 작성법 ▲수리논술 답안 쓰기 및 1대1 대면첨삭으로 구성된다.

인문계에서 수리논술을 실시하는 대학은 ▲고려대 문과 전체 ▲한양대 상경계열 ▲중앙대 경영경제 ▲경희대 사회계열 ▲이화여대 사회계열 ▲건국대 상경계열 ▲숭실대 상경계열 ▲국민대 상경계열 ▲항공대 이학계열 등이다. 위 대학에 지원하는 문과생들은 인문수리 논술공부가 필수다.

이동규 선생은 “인문계 논술시험에서는 언어논술 문항보다도 수리논술 문항에서 당락이 결정될 때가 많다”면서 “논술을 미리 공부하면 자신의 성적보다 한 수준 높은 대학을 갈 수 있고, 인문수리논술을 미리 공부하면 두 수준 높은 대학을 갈 기회를 노려볼 수 있다”고 말했다.

인문수리논술 공부는 접근하기가 쉽지 않다. 실제로 출제되는 문제들이 대학에서 가르치는 경영학 문제들을 옷만 고등학교 과정으로 입혀 놓았기 때문이다. 곱하기를 몰라도 3곱하기 6이라는 문제는 초등학생이 해결할 수 있다. 3을 여섯 번 더하면 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쉽지 않다.

문제는 인문수리논술 공부가 경영학을 토대로 만들어진 문제들이라 경영학을 전공한 자가 아니면 쉽게 가르치기 어렵다는 데 있다. 논술에 정통한 선생님들이나 수학의 귀재들도 쩔쩔매는 이유가 거기에 있다. 그래서 잘 배울 곳이 많지 않다. 하지만 잘 배우면 그만큼 실질 경쟁률은 크게 떨어진다.

혹자는 “인문수리논술 공부는 인문논술과 수학을 합쳐놓은 것이기 때문에 각각 잘하면 별 문제 없다”고 하는데 사실은 그렇지가 않다. 이런 말을 귀담아 들으면 대입에서 재미 보기 어렵다.

신우성학원의 이동규 선생은 강남 학원가에서 인문계 수리논술을 가장 잘 지도하는 스타강사로 명성이 높다. 연세대 경영학과 출신으로 주요 대학교에서도 경영학을 강의하였으며, 고려대 한국학연구소와 한국인문사회연구원이 주최하는 한국논술경시대회 출제 및 채점위원으로도 활약 중이다.(문의: 02-3452-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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