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외국인 증권투자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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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
2014-05-08 15:53
서울--(뉴스와이어)--’14.4월중 외국인은 상장주식 3.8조원을 순매수, 상장채권 1.3조원을 순투자하여, 총 5.1조원이 순유입

주식은 6개월 만에 순매수로 전환하였고, 채권은 2개월 연속 순투자를 이어감

’14.4월말 외국인이 보유하고 있는 상장주식은 424.2조원(전체 시가총액의 32.1%), 상장채권은 96.4조원(전체 상장채권의 6.8%)으로, 총 520.6조원의 상장증권을 보유

외국인은 신흥국 증시 강세, 美 정책리스크 감소 등 대외여건 개선으로 6개월만에 순매수로 전환

국가별로는 미국이 1.2조원을 순매수하며 최대 순매수국으로 부상한 가운데, 중국(0.7조원)과 룩셈부르크(0.6조원)가 상위권을 형성

영국이 가장 많은 0.8조원을 순매도하였고, 바하마와 독일이 각각 0.1조원을 순매도하였음

지역별로는 미국이 1.2조원을, 아시아와 유럽이 각각 0.8조원, 0.6조원을 순매수하였음

’14.4월말 외국인의 상장주식 보유규모는 424.2조원으로 전월말 대비 0.4조원 감소
* 2월말 425.7조원 → 3월말 424.6조원 → 4월말 424.2조원

국가별 보유규모는 미국 168.7조원(외국인 전체 보유액의 39.8%), 영국 36.1조원(8.5%), 룩셈부르크 25.2조원(6.0%) 순
* 4월말 유럽 : 124.8조원(외국인 전체의 29.4%, ’14.3월말 125.2조원)

외국인은 원달러 환율 하락과 美 국채 금리하락 등에 따른 채권수요 증가로 전월에 이어 순투자하였음
* 원달러 환율 : 1,068.8원/달러(3.31) → 1,031.7원/달러(4.30)

순매수 규모는 3.9조원으로 전월(2.5조원) 대비 1.4조원 증가

국가별로는 중국(0.9조원), 프랑스(0.5조원), 노르웨이(0.2조원)가 순매수 상위권을 형성하였고, 룩셈부르크(△0.4조원)는 ‘13.8월 이후 순유출세를 이어감

지역별로는 아시아·유럽이 각각 1.4조원, 0.4조원을 순투자하였으나 미국은 156억원 순유출

’14.4월말 현재 외국인의 상장채권 보유규모는 96.4조원으로 전월말 대비 1.3조원 증가
* 2월말 93.9조원 → 3월말 95.1조원 → 4월말 96.4조원

국가별 보유규모는 미국 18.8조원(외국인 전체 보유액의 19.5%), 룩셈부르크 13.5조원(14.0%), 중국 13.1조원(13.6%) 순
* 4월말 유럽 : 33.2조원(외국인 전체의 34.4%, 3월말 32.7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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