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호업체 가드포유, 국내 모든 국제마라톤대회 안전·재해예방 운영 책임져

- 가드포유 14년, 대구에 본사를 두고 전국 국제대회, 행사 안전 도맡아 안전 담당

- 박민성 가드포유 사장 “14년 발로 뛰며 경호 안전, 재해예방기업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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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드포유
2014-05-08 16:38
대구--(뉴스와이어)--지난해 4월 15일(현지시간) 미국 매사추세츠 주에서 진행된 세계 4대 마라톤 대회인 보스턴 마라톤 대회의 결승점 근처에서 두 차례의 폭발로 인해 발생한 대형 참사가 있었다. 1775년 미 독립전쟁의 첫 전투가 열린 날을 기념하는 애국자의 날에 일어난 이 테러로 부상 260여 명, 사망 3명의 희생자가 발생하였다. 보스턴 테러에 사용된 폭탄은 급조폭발물(IED) 중 하나인 압력솥 폭탄으로, 솥 안에 장약을 넣고 디지털시계를 이용해 만든 뇌관을 뚜껑에 설치하는 방식으로 제작되었다. 범행에 사용된 압력솥 폭탄은 6L 용량이었으며, 그 안에 살상용 파편으로 사용 될 쇠구슬과 금속조각이 들어 있었다.

보스턴 마라톤 대회 테러 참사는 누구도 상상하지 못한 테러였다. 우리나라에서도 보스턴 마라톤 대회에서 발생된 폭탄테러처럼 유사한 테러사건이 없으리라 장담할 수 없다. 수십 년 전부터 보스턴 마라톤 대회와 유사 형태의 대규모 국제스포츠행사가 기업의 투자와 지자체의 도움으로 도심 한가운데서 매년 수십여건이상 진행되고 있다.

대표적인 행사로서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었으며, 이를 통해 대구가 국제육상도시로 지정되었다. 근래에 들어 지역과 기업 마라톤 대회 등 각종 스포츠 행사가 늘어나면서 일반국민의 관심과 참여가 더욱 활성화 되어 대회 규모에 따라 수천 명에서 수만 명까지 참여하고 있으며, 지역과 투자기업의 이미지 부각과 더 나아가 국가 브랜드홍보에 한몫을 하고 있다.

각 언론매체의 대대적 홍보와 생방송으로 안방까지 전달되어 이목이 집중되는 대형행사인 만큼 행사의 안전한 진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사실 수년 전 만하더라도 우리나라의 대형 행사와 대회 등은 군, 경찰, 소방 등의 공무원들이 대대적으로 투입되어 진행되어 왔으며, 민간경비는 의전과 부분적인 진행 등 소극적 수준이었으나 “국내 최초 민간경비주도업체인 (주)가드포유가 2011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안전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시작하면서 민간경비에 대한 믿음이 높아지고 이에 따라 시장의 수요가 급격히 상승하였다. 현재는 민간경비 업체가 직접적 주도 및 보이지 않는 외곽까지도 담당 도급받아 운영되고 있는 실정이다.

가드포유는 서울, 춘천, 대구, 경주 등 국내의 개최 국제 마라톤 전 경기뿐만 아니라 3만 여명 이상의 참가로 국내 최대 규모 기업이미지, 스포츠마케팅 대회인 나이키, 아디다스, 핑크리본 마라톤 등 기업 마라톤 대회 또한 경호전문업체로 참여, 경호 및 안전운영에 필요로 하는 제반운영업무 등을 수년간 지원해 왔으며, 매년 20주 이상을 마라톤 대회 안전운영을 책임지고 있다.

박민성 사장은 “마라톤 대회는 여느 행사보다 혼잡하고, 재난사고 및 각종 안전사고의 위험성이 많은 만큼 경호 경비운영에 특별한 노하우와 사명감 없이는 성공적 업무수행에 어려움이 있다. 대회 전일 야간시간대 시설물 안전점검 및 관리부터 대회 시작 전 시설물 유지점검, 동선운영점검을 통해 각종 안전사고와 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특히 출발 시 참가자 병목현장으로 넘어지거나 쓰러짐, 참가자 골인 시 참가자의 갑작스런 질병에 대비한 응급상황 대처준비 지원 등 업무의 적극성이 상당히 요구된다”고 설명하였다.

마라톤 대회는 보통 오전 08:30~09:30 시작으로, 배치되는 경호원들은 밤잠을 설치고 현장에 새벽 6시경 집결되어 업무준비 후 행사동선 및 사각지대 등 적절위치의 배치하여 운영된다. 주요업무로는 참가자 및 일반인들 중 거동 수상자의 색출과 주변 동태파악, 참가자 통로 및 초청 VIP동선 확보, 대회장 주변과 동선 내 불순물 등에 대한 정리, 심지어 대회코스 정비 등 원활한 행사진행에 있어 보조역할을 수행하기도 한다. 지금도 전국 각지에서 성황리에 개최되고 있는 대규모 마라톤 대회에서도 없어서는 안 될 기업으로 자리잡고 있다.

가드포유는 대구 지역에 본사를 두고 전국 4개 지역에 본부를 둔 경호, 안전서비스 전문법인으로 경북과학대학교 경찰행정과를 비롯한 전국 30여 대학 경찰 및 경호 관련 학과와의 산학협력을 체결하여 관련학과 학생들에게 부분적 행사 및 대회 등 실습참여를 지원하고 있으며, 전문 인력 양성과 더불어 취업에 도움을 주기도 한다.

(주)가드포유는 전국 최고 수준의 업무 실적을 자랑하는 회사로 2009~2011 대구국제육상경기대회, 2011 세계육상선수권대회, 2012 여수세계박람회 참가국안전지정업체, 2013 대구세계에너지총회 등 국가, 국제 중요행사 및 각종 보호업무를 년 간 100여 건 이상 수행하는 경호, 안전책임업체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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