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팔, 5월 둘째주 주간 장르소설 랭킹과 화제작 소개

이번 주 스마트폰으로 어떤 장르소설을 읽을까

“바이러스 레시피” - 제약회사에선 사랑의 묘약도 만든다?!

뉴스 제공

북팔

2014-05-09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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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웹소설 북팔(www.bookpal.co.kr)은 5월 둘 째주 주간 장르소설 랭킹과 화제작을 소개했다.

로맨스 속에서 꾸준히 자리를 지키던 ‘코리아연방 프로젝트’가 드디어 1위에 랭크되었다. ‘물연필’ 작가의 뒷심이 당분간 지속될 것 같은 느낌이다. 그 뒤를 지난주의 1위였던 ‘이경’ 작가의 ‘하트오브퀸’이 바짝 쫓고 있다. 다음 주에는 두 작품의 희비가 어떻게 갈릴지 기대가 된다. 이번 주의 새로운 랭킹작으로는 MHK 그룹의 숨기고 싶은 결과물인 그녀와 그녀에게 무조건 다가오는 한 남자와의 아찔한 밀당을 그린, ‘모란화’ 작가의 ‘사랑의 각인’이 독자들과 만나게 되었다. 그밖에 ‘뚜이’ 작가와 ‘크롱이’ 작가의 꾸준한 롱런이 돋보인다.

그 밖에 북팔은 금주의 화제작으로 “바이러스 레시피(하날미르)”와 “아우라 : 숨(하임 작가)”를 추천했다.

“바이러스 레시피(하날미르)”는 MIT에서 화학생명공학을 공부하던 하아이가 교수님의 이상한 숙제를 하기 위해서 한국에 귀국하던 날 리온바이오셀의 부사장 사류를 만나면서 시작된다. 전작 ‘헤타이의 왕자’가 200편이 넘는 판타지 로맨스였음에도 수많은 독자들을 완결까지 달리게 만든 작가의 실력은 이번 작품에서도 유감없이 발휘되었다. 제약회사라는 약간 생소한 배경으로 인해 종종 생소한 느낌의 단어들로 자칫 몰입도를 방해하지 않을까라는 우려를 비웃기라도 하듯 어느새 다음 편을 향해 마우스를 이동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아우라 : 숨(하임 작가)”는 어느 날 갑자기 10년을 건너뛰어 28살이 되어버린 여자 주이향과 상처로 인해 함묵증을 앓고 있는 남자 하유월의 절절하면서도 미스터리한 판타지 로맨스이다. 이향이 왜 28살로 건너뛰게 되었는지 그녀가 알지 못하는 10년이라는 시간 동안에는 무슨 일이 있었던 건지, 그리고 유월은 왜 말을 잃었고, 이향을 어떻게 아는지, 아우라는 처음 시작할 때부터 독자들에게 수많은 의문을 던진다. 그리고 이 의문은 28살 이향의 삶을 따라가면서 만나게 될 운명들 속에서 점차 풀려간다. 마지막 마침표가 찍히기 전에 독자들은 각자의 해답을 찾을 수 있을까.

북팔은 스마트폰 기반의 전자책 콘텐츠 앱으로 누구나 손쉽게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 받을 수 있으며 300만 북팔 앱 독자들에게 매주 500여종의 새로운 연재소설이 찾아간다.

북팔 소개
북팔은 소셜e북 서비스 회사로, 전자출판 및 판매, 스마트폰 기반의 eBook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북팔(bookpal)은 책(book)+ 친구(pal)라는 의미다.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계열 폰 같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기반으로 social eBook 서비스를 제공한다. 북팔은 누구나 쉽게 책을 출판하고 또 유통할 수 있도록 무료로 제작을 지원한다. 각종 현장 전문가, 파워블로거, 카페 운영자 등 다양한 콘텐츠를 가진 분들의 출판 도전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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