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는 참게, 동남참게, 남방참게, 애기참게를 포함해 총 4種의 참게류가 서식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으며, 이중 동남참게(Eriocheir japonicus)는 동해안과 남해안 및 제주도 일부 하천에만 서식하는 지역 특수종이다.
예로부터 참게류는 맛과 향이 독특하여 게장 및 매운탕으로 선호도가 매우 높아 밥도둑이라는 애칭을 가지고 있으며, 조선시대 성종때부터 진상품으로 임금님의 수라상에 올랐다는 고사가 전해질 만큼 유명하다.
하지만, 최근 난개발 및 농약으로 인하여 참게의 서식처가 파괴되었고, 성장과 산란을 위하여 하천을 오르내리는 참게 생활사의 특성상 각종 댐·저수지 및 수중보는 회유경로를 차단하였을 뿐만아니라, 가을철 산란을 위한 회유시 무분별한 남획으로 인해 그 수가 격감하여 멸종위기에 처한 실정이다.
이번에 시험 방류하는 어린 동남참게는 지난 4월 왕피천 하구에서 포획된 동남참게 어미로부터 인공 종묘생산을 실시하여 현재는 부화후 2달 정도로 갑장 1cm까지 성장하였으며, 부화유생부터 어린게까지 사육을 위해 매일 바닷물을 1톤 차량으로 1대 이상 연구센터로 공수하여 관리하였다.
민물고기연구센터에서는 9월초까지 경상북도내 동해안 주요 하천인 울진군 왕피천, 평해 남대천과 영덕군 오십천, 송천에 방류적지를 조사하여 총 30,000마리의 어린 동남참게를 방류할 계획이다.
앞으로 경상북도 민물고기연구센터에서는 동남참게를 대량으로 인공 종묘생산하여 방류량을 계속적으로 늘려 자원량을 복원할 계획에 있으며, 자원조성 및 방류효과 조사도 함께 실시하여 도내 동해안 유입하천의 동남참게 자원 실태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여 동남참게가 양어가에 새로운 소득으로 자리메김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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