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와 관련한 구강질환이 입냄새의 원인 중 90% 차지해

- 매직키스치과 정유미 대표원장, KBS ‘생생정보통’에서 입냄새의 원인과 예방법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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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키스치과
2014-05-14 09:20
서울--(뉴스와이어)--KBS ‘생생정보통’ 872회에 출연한 매직키스치과 정유미 대표원장(치의학박사, 대한구강보건협회 이사)에 따르면, 구취의 원인은 바로 세균이다.

특히, 구강건조증은 입냄새를 유발하는 혐기성 세균이 증식하기 좋은 환경을 만든다. 예를 들어, 말을 많이 하거나 자고 일어나면 입안이 건조해져 서 입냄새가 심해지게 된다. 나이가 들수록 입 안도 노화하게 되는데, 특히 침샘 분비 기능이 저하되면서 구강 내 염증이 생기거나 입냄새를 유발할 수 있다.

하지만, 구강건조증 외에도 백태나 충치, 잇몸병과 같은 구강질환이 입 냄새의 원인의 90%를 차지하기 때문에, 어느 누구도 입냄새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

입냄새를 일시적으로 없애주는 껌이나 사탕 속의 착향료는 일정시간 이후 오히려 입냄새를 심하게 만들 수도 있고, 그 외에 구강세정제도 알콜이 없는 것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입냄새를 예방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바로 양치질이다. 혀 안쪽과 잇몸까지 구석구석 닦아주는 것이 가장 좋다. 하지만, 입안이 건조하면 입냄새가 더욱 심해지기 때문에,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이 좋다. 그 외에는 섬유질 채소를 먹거나 하는 일상적인 방법이 있다.

입냄새의 원인 중 90%가 치과와 관련한 구강질환에 있다. 평소에 양치질을 열심히 했는데도 입냄새가 난다면, 가까운 치과에 들러서 구강검진과 스켈링을 받는 것이 좋다. 최근에는 치과에서 디지털장비를 이용해 손쉽게 입냄새 수치를 측정할 수도 있고, 아주 간단한 검진만으로도 입냄새의 원인을 찾아낼 수 있다. 따라서, 양치질과 함께 정기적인 치과검진을 받는 것이 입냄새를 예방하는 좋은 방법이 된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한편, 매직키스치과(상담 문의 :건대점 02) 2038-8275, 압구정점 02)3452-8275)의 정유미 원장은 이미 SBS<생방송투데이>, <좋은아침> 등에서 구취 자문치과의사로 활약하고 있고 대한구강보건 협회에서는 국제이사, 한국의료법학회와 청소년흡연음주 예방협회에서도 이사로 활약하며 구강보건 증진활동을 펼치고 있는바, 이의 일환으로 이번 6월말까지 원하는 분에 한해 치과에 내원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간단한 입냄새 진단검사를 무료로 실시할 예정이다. 실제로 치과 내 비치된 구취측정기기는 디지털 장비를 이용해 구강질환나 전신질환 등, 입냄새의 원인을 찾아내는 특수장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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