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곡지구 일성건설 ‘마곡 일성트루엘플래닛’ 최저가 분양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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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13 09:43
서울--(뉴스와이어)--서울 강서구에 조성되는 마곡지구는 서울이 아껴둔 노른자위, 마지막 초대형 개발지구다.

마곡지구 개발사업은 서울시가 추진하고 SH공사가 시행하는 사업. 강서구 마곡동·등촌동 일대 366만5000㎡ 터에 국내 최고의 두뇌들이 모이는 대기업의 첨단 연구개발(R&D)단지와 업무·상업단지, 주거단지 등을 조성한다.

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마곡지구에는 LG컨소시엄, 롯데, 대우해양조선, 코오롱, 이랜드 등 국내 굴지의 대기업들이 입주한다. 현재 확정된 기업들만 해도 4만명의 전문인력이 유입될 예정이다. 금년에 기반시설 조성이 완료되고 2015년부터 기업 입주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이러한 첨단 R&D단지가 만들어지고 대규모 기업들이 들어서면 일대에 경제, 문화적으로 끼치는 영향력 또한 크다. 고소득의 인력들이 모이게 되므로 고급 주거편의시설과 주거타운이 형성되며 자연스레 지가 상승과 임대시장 활성화를 견인하게 된다.

분양시장도 타 지역과 다르게 대 호황을 이어가는 중이다. 지난해 8월 분양한 SH공사 2854가구는 1~2순위 청약에서 평균 2.37대 1의 경쟁률을 기록, 대부분 물량이 마감했고 현재는 1억 원 이상 웃돈이 붙었다.

지난해 9월 분양했던 오피스텔 ‘마곡 우성 르보아 2차’는 분양을 시작한 지 약 20일 만에 완판 됐고, 올해 첫 분양 스타트를 끊은 대명21종합건설의 `마곡 대명 투웨니퍼스트`는 분양 시작 15일만에 100% 계약을 마친 상태. 최근엔 힘찬건설 ‘마곡지구 헤리움 2차’도 단기간내 완판 됐다.

이런 분양열기를 이어갈 오피스텔로 일성건설의 마곡지구 ‘마곡나루역 일성트루엘플래닛(이하 마곡 일성트루엘플래닛)’이 꼽히고 있다.

지난 주 그랜드 오픈을 하고 사전 청약접수에 들어간 일성건설 오피스텔 ‘마곡 일성트루엘플래닛’은 오픈 첫날부터 투자자들이 대거 몰리기 시작, 지난 주말엔 약 1,200여명 몰려 청약률 62%육박, 관심이 쏟아졌다.

마곡지구 핵심지인 업무용지 C1-3,6블럭, 서울지하철 9호선 마곡나루역 바로 앞에 위치한 일성건설 오피스텔 ‘일성 트루엘플래닛’ 은 지하 5층~지상 14층 2개동, 총 596실(전용면적 21.43~42.86㎡) 규모다.

지하 5~1층 100% 자주식 주차시설, 지상 1~2층 근린생활 시설, 3~14층이 오피스텔로 구성되어 있다.

또 각 동의 주거와 상가 엘리베이터 및 비상계단 동선을 분리하고 무인택배 시스템 등의 설계로 외부 간섭을 최소화해 사생활 보호를 극대화했다.

분양가는 실당 1억 1000만 원대. 융자를 통해 세를 놓을 경우 3000만 원 선이면 매입이 가능하다. 중도금은 전액 무이자 혜택이 주어져 계약금 외에 준공 때까지 추가 비용이 없다.

분양 절차는 청약금 100만원을 일성건설 사전 청약계좌 입금한 뒤 호수를 배정받은 후 방문해 계약을 체결하면 된다. 접수는 일성건설 ‘일성 트루엘플래닛’ 분양 대표전화 1566-3683로 하면 된다.

회사측 관계자는 “모델하우스가 연일 혼잡스러운 만큼 반드시 대표전화 1566-3683번으로 사전 방문예약 및 호실을 미리 확보해 두기위한 ‘사전예약제’를 이용할 것”을 거듭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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