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민 TV 주도 미국에 세계 기독방송 네트워크 구축...10월 10일 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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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민중앙교회
2005-08-25 16:28
서울--(뉴스와이어)--한국의 기독 방송사인 (주)만민 TV 주도로 세계 기독 방송네트워크(GCN, Global Christian Network)가 구축되어 10월 10일 개국하게 될 예정이라고 만민 TV(사장 : 이정호)가 발표했다.

GCN은 서울 만민중앙교회 당회장 이재록 목사를 통해 나타나는 하나님의 권능의 역사에 관심을 갖고 있던 미국, 영국, 온두라스, 과테말라, 러시아, 호주, 스페인 등 8개국의 기독방송인들이 작년 5월 서울을 방문하여 기독교 TV 방송에 적합한 컨텐츠라는 확신을 갖고 발의하여 구축된 기독방송 네트웤이다.

미국 아틀란타에 본부를 두고 있는 GCN은 1년여간의 준비 작업 끝에 지난 7월 25일부터 현지 시각으로 오전 8시 30분부터 10시까지, 오후 4시 30분부터 6시까지 하루에 3시간씩 케이블 TV인 코스모비젼(COSMOVISION)을 통해 미국 38개주 5,500만 시청자를 찾아갔다.
뿐만 아니라 10월 10일을 개국일로 잡고 9월 1일부터는 공중파 채널인 CH17, CH27을 통해 24시간 고유 채널로 미국 뉴욕과 뉴저지 일부 지역에 시험 방송을 송출한다.

현재 (주)만민 TV는 만민중앙교회 당회장 이재록 목사의 권능의 사역과 TV 설교 시리즈, 한국의 기독문화를 위주로 하여 GCN 프라임 시간대의 40%이상 프로그램 고정 편성을 확정지었다. 앞으로 GCN은 미주 뿐만 아니라 전세계 크리스챤과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기독교 복음을 전파해 나갈 예정이다.


만민중앙교회 개요
만민중앙교회는 1982년 10월 창립했다. 2000년 1월 만민TV를 설립했고, 2005년 GCN(세계 기독 방송 네트워크)을 개국했다.
현재 전 세계 1만1000여개에 이르는 지·협력교회를 보유한 대교회로 성장했다. 다국어 책자와 WCDN(세계기독의사네트워크), MIS(만민국제신학교) 등 전 세계를 아우르는 네트워크를 통해 창조주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성령의 역사를 활발히 전파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anmin.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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