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주얼리드, 중국 SNS 런런과 제휴…런런 모바일 앱에 ‘애니메이션 비주얼QR코드’ 제공
런런 애니메이션 QR코드 스크린샷
런런은 세계 SNS 중 처음으로 비주얼리드의 혁신적인 비주얼QR코드 기술을 채용했다. 네보 알바(Nevo Alva) 비주얼리드 최고경영자(CEO)는 “새로운 애니메이션 비주얼 QR코드(Animation Visual QR Codes, http://goo.gl/pVv2X1)는 런런 사용자를 즐겁게 해주며 런런과 그 앱에 대한 유대를 강화시킨다”고 말했다. 그는 “QR코드는 기능 면에서 대단히 효과적이다. 하지만 기존의 흑백 레이아웃은 의미를 전달하지 못하며 호소력도 없다. 비주얼QR 코드는 훨씬 매력적이며 효과도 우수하다. 소비자들이 우리의 비주얼QR코드, 특히 애니메이션화된 코드를 보면 코드에 접속해 탐색하고자 하는 마음을 갖게 된다. 조사 결과 일반적인 흑백코드에 비해 우리의 비주얼QR코드를 스캔하는 소비자들이 최고 4배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강조했다.
비주얼리드는 O2O 및 QR코드 기술 분야의 창업회사로 이스라엘과 중국에 사무소를 두고 있으며 이 회사의 플랫폼을 이용해 비주얼QR코드를 생성하고 모바일 캠페인을 전개하는 35만여 개 기업, 기관 업체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비주얼리드는 특허 출원중인 비주얼QR코드 기술과 모바일 마케팅 O2O 플랫폼(mobile marketing O2O platform)(http://www.visualead.com)을 통해 기업이 즐겁고 효과적인 모바일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고객과 온라인/오프라인 연결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비주얼 리드는 2013년 중국의 권위 있는 ‘글로벌 모바일 인터넷 컨퍼런스 스타트업 경연’(Global Mobile Internet Conference startup competition)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언스트앤영(E&Y)의 ‘저니 앤 이스라엘 머신 비전 컨퍼런스’(Journey and Israel Machine Vision Conference)에서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런런과 비주얼리드는 비주얼QR코드라는 새로운 기능의 성공을 기반으로 양사 협력을 확대, 비주얼QR코드의 참신한 활용 방안을 선보일 계획이다.
사진/멀티미디어 갤러리: http://www.businesswire.com/cgi-bin/mmg.cgi?eid=50863132&lang=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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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5월 13일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