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트레이드, 온라인 방식의 IR 기능 ‘On Site Pitching’ 론칭

- 스타트업의 투자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스타트업의 성장스토리를 담은 온라인 IR 피칭 기능 론칭

뉴스 제공
오픈트레이드
2014-05-13 16:10
서울--(뉴스와이어)--오픈트레이드(대표 고용기, www.opentrade.co.kr)는 스타트업의 투자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온라인 방식의 IR 피칭 기능인 ‘On Site Pitching’을 론칭하였다.

스타트업의 투자 유치 및 협업의 가능성을 높일 수 있도록 사업 역량을 다수의 투자자에게 홍보할 수 있는 ‘On site Pitching’은 기업의 성장스토리, 핵심역량, 비즈니스 모델 및 마일스톤의 내용을 하나의 IR 콘텐츠로 포함하여 투자자에게 온라인 방식으로 피칭할 수 있는 기능이다.

이메일 방식이나 기업 IR 자료를 조회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하여 알릴 수 있어 효율적으로 투자자에게 기업의 차별적 역량을 홍보할 수 있다.

투자자와 초기기업 간 투자네트워크 등에 효율성을 높이고 신뢰성을 강화하기 위한 이 기능은 기업의 성장과정과 기업의 마일스톤 과정까지 한눈에 파악하고 공유하여 투자자와 신뢰관계를 구축하여 스타트업이 후원자를 얻을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오픈트레이드의 사이트 개발 담당자는 “오픈트레이드의 ‘On Site Pitching’을 론칭해 스타트업, 투자자간 엔젤투자 연계 및 크라우드펀딩 진행에 있어 효율성, 이용 편의성을 높이고자 했다”며 “차후 스타트업의 성장 지원 및 투자발굴을 위한 개선된 다양한 프로그램등을 개발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또한 오픈트레이드 고용기 대표는 “창업 초기기업은 초기 자금지원의 한계로 지속성장의 어려움이 있으며 이러한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On site Pitching’ 뿐 아니라 지속적인 플랫폼 개발로 벤처캐피털 및 엔젤투자자의 투자를 촉진하여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오픈트레이드(주)는 비상장 초기기업의 성장과정을 공유하여, 투자자와 스타트업 기업, 그리고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는 엔젤투자 및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전문 회사이다. 크라우드 펀딩이란 2012년 4월 JOBS(Jumpstart Our Business Startups)법이 미국 정부의 최종 승인을 통과하면서 미국은 물론 전 세계적으로 스타트업을 위한 새로운 자금조달 방안으로 대두되고 있으며 ‘대중으로부터 자금을 모으다’라는 뜻이다.

오픈트레이드는 스타트업의 마케팅, 투자 연계, 엔젤 투자, 사후 관리까지 스타트업과 투자자를 위한 오픈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개인투자자 및 법인/기관투자자 3,200개 기업이 활동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스타트업을 위한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으로 고속 성장하고 있다.

오픈트레이드 소개
오픈트레이드는 지분형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으로서 엔젤투자와 스타트업의 활성화와 성장을 지원하는 스타트업 펀딩포털이다. 예비창업자 및 스타트업 기업이 투자자들간에 ‘지속적인 소통의 공간을 제공하여 자연스럽게 투자유치가 달성되는 플랫폼을 제공’ 하자는 철학으로 시작되었다. 오픈트레이드의 ‘온라인 소통형 크라우드 펀딩 폴래폼을’통해 스타트업기업과 투자자간 신뢰를 쌓아가며, 유망한 창업기업이 다수의 엔젤투자자로부터 지분투자를 유치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투자를 성공적으로 유치하기 위해 필요한 ‘타임라인’ 형식의 기업공시, 멘토링, 그룹 기능을 갖추고 있어, 기업간 협업, 투자자와의 소통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지고 있다.

웹사이트: http://otrade.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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