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쎌틱, 2014 중국 냉난방 공조전시회 참가
- S라인 콘덴싱 보일러를 비롯해 유럽의 CE인증 획득한 저소음 보일러 선보여
- 보일러 뿐만 아니라 히트펌프 제품도 함께 선보이며 종합 에너지기기 제조업체로의 입지 강화
- 올해는 특별히 문화 마케팅의 일환으로 한류 음악 공연도 함께 선보여 참관객들의 열띤 호응 눈길
‘국제 위생 및 냉난방 공조전시회 (ISH CHINA & CIHE 2014)’는 독일의 메세 프랑크푸르트 주최로 매년 중국에서 열리는 세계적 규모의 박람회다. 올해는 전 세계 약 950개 업체가 참가, 4만여 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성쎌틱은 이번 박람회에 참가해 91% 이상 열효율의 대표 제품인 S라인 콘덴싱 보일러와 유럽의 CE인증을 획득한 저소음 보일러를 함께 선보인다. 또한 지열과 공기열을 열원으로 하는 냉난방 히트펌프도 전시해 종합에너지기기 제조업체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 박람회에서는 문화 마케팅의 일환으로 전시 부스를 복층으로 제작하고 제품 전시와 함께 음악 공연을 선보인다. 색소폰 연주 공연과 함께 한국의 Ro.L(로엘)밴드가 중국에서 인기 있는 한류 음악을 밴드 특유의 음색으로 선보여 참관객들의 눈길을 사로 잡고 있다.
대성쎌틱 관계자는 “올해 박람회에서는 제품 기술력과 문화 공연을 함께 선보이는 등 본격적으로 중국 시장 확장을 위해 각 지역의 신규 대리점을 개설하는데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며 “중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 소비자들의 특성을 파악해 각지에 특화된 제품을 수출하는 글로벌 리더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성쎌틱은 지난 2000년부터 중국에 진출해 서안, 천진, 북경 등지에 20개 대리점을 운영하고 있다.
대성산업 소개
대성산업은 1947 년 순수민족자본으로 설립한 대성산업공사의 전신으로서 대성그룹의 근간이 되는 모기업으로 창립 이후 많은 계열사를 탄생시켰다. 대성산업 자체사업으로는 석탄사업에서부터 석유·가스류 유통사업, 에너지기기 개발사업, 해외유전개발, 전력생산에 이르기까지 국내 에너지산업의 변천사를 선도해온 기업으로서, 1976 년 증권시장에 상장한 이후 한해도 거르지 않고 주주들에게 배당을 실시하였으며 , 최근 언론에서는 48 년간 연속 흑자기업으로서 대성산업을 소개한 바 있다.
웹사이트: https://www.daesu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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