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먼디파마, 오남용 방지 기능있는 신제형 옥시콘틴 서방정 출시

- 한국, 아시아 지역 최초로 오남용 방지 기능 있는 신제형 옥시콘틴® 서방정 출시해

- 신제형 옥시콘틴® 서방정, 오남용 방지 기능 고안돼

- 기존의 옥시콘틴® 서방정과 임상적으로 동등한 효과와 안전성 보여

뉴스 제공
먼디파마코리아
2014-05-14 09:58
서울--(뉴스와이어)--한국먼디파마(유)(대표이사: 이종호, 이하 한국먼디파마) 는 오는 5월 26일 오남용 방지 기능이 추가된 신(新)제형 옥시콘틴® 서방정(성분명: 옥시코돈염산염)을 아시아 지역 최초로 국내에서 공급한다고 밝혔다.

신제형 옥시콘틴® 서방정은 기존 제형과 임상적으로 동등한 효과와 안전성을 보이나, 화학적인 특성으로 인해 부수기가 어렵고 용매에 녹이면 젤리 형태로 변하는 특성이 있다.1 이로 인해 의료용 목적이 아닌 이유로 쪼개거나 씹기가 어려울 뿐만 아니라, 갈아서 코로 흡입하거나, 용매에 녹여 주사하는 등의 오남용 행태를 줄일 수 있다.

의료용 마약성 진통제인 옥시콘틴® 서방정의 기존 제형은 1996년 미국에서 세계 최초로 발매 되었고, 2010년에 의료용 마약성 진통제의 오남용이나 불법 사용 등을 방지하기 위한 목적의 특수 제형인 신제형을 미국에서 출시하였다. 국내에서는 마약성 진통제의 사용을 필요로 하는 중등도 및 중증 통증의 조절을 위한 치료제로서 기존의 서방형 제형을 2001년도에 출시했으며, 기존 제형의 옥시콘틴® 서방정을 신제형으로 변경할 수 있도록 식약처에서 검토 및 승인을 완료해, 작년 11월 7일자로 신제형 옥시콘틴® 서방정은 허가를 받았다.

먼디파마 한국 및 동남아시아 총괄 사장인 이종호 대표는 “신제형 옥시콘틴® 서방정의 개발은 먼디파마가 통증치료 분야를 선도하는 기업임을 입증하는 혁신적인 시도”라며 “오남용 방지 기술이 추가된 신제형 옥시콘틴® 서방정을 소개해 환자들이 의료용 마약성 진통제를 처방 받았을 때 느끼는 막연한 두려움을 감소시키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먼디파마는 옥시콘틴® 서방정 이외에도 지트람®서방정(성분: 트라마돌염산염), 아이알코돈®정(성분: 옥시코돈염산염), 타진® 서방정(성분: 옥시코돈염산염/날록손염산염), 옥시넘®주사(성분: 옥시코돈염산염)와 같은 마약성 진통제를 발매해 왔다. 이외에도 2012년 주 1회 사용하는 패취형 진통제인 노스판TM패취(성분: 부프레노르핀)를 출시해 경구용 치료제, 주사제, 패취제로 구성된 강력한 통증치료제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국내 의료진과 환자들에게 보다 나은 통증치료제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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