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트라 코리아 페스티벌 2014, 4차 라인업 빅 아티스트 추가 발표 및 카운트다운 파티 개최

- 어보브 앤 비욘드(Above & Beyond), 스티브 안젤로(Steve Angello) 등 전세계 최정상 아티스트뿐 아니라 아시아 신인 뮤지션들의 성장 발판이 될 수 있도록 슈퍼 루키 스타 디제이 대거 출연

- 보컬 윤하, 디제이로 변신한 박명수(G.Park), 이하늘(DJ 난리부르스), 박재범(Jay Park) 등 출연

- 국내 클럽 뱅가드, 디에이, 매스, M2를 비롯 아시아 대형 클럽에서 개최 전 카운트다운 파티 진행

2014-05-14 13:11
서울--(뉴스와이어)--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 2014가 4차 라인업의 헤드라이너로 첫째 날인 6월 13일(금)에는 독특한 음악 색깔로 전세계 EDM 팬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는 디제이 듀오 시크 인디비쥬얼즈(Sick Individuals)를, 14일(토)에는 전세계 최고의 디제이이자 작곡가이며 2012년에 울트라에 내한했던 존딕위드와의 콜래보레이션 작업과 국내에서의 단독 공연 등으로 잘 알려진 사샤(Sasha)를 전면에 내세웠다.

또한 지난 3차 라인업에서 발표한 G.Park(박명수)와 같이 대중가수에서 디제이로 변신한 뮤지션으로 DJ 난리부르스(이하늘), Jay Park(박재범)을 추가 발표하였다. 호주, 아시아 전역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스타스(Stas), 프랑스 출신의 디제이 듀오 메이크더걸댄스(Make the Girl Dance) 등 4차 라인업에는 아시아에서 세계로의 발돋움 하고 있는 막강한 국내 및 해외 실력파 디제이들이 대거 참여한다.

국내 1세대 디제이 엉클(Unkle)을 비롯하여 제레미 분(Jeremy Boon), 디제이 코난(DJ Conan), 러스트앤더스트(Rust & Dust), 디제이 정(DJ Jung), 스티브 우(Steve Wu), 바가지(Bagagee Viphex13), 운진(Unjin), 수리(Soo Lee), 맥스퀸(Maxqueen), 그리고 국내 손꼽히는 여성 디제이 중 하나인 머쉬(Mushxxx) 등이 이번에 새로 추가된 언더그라운드 스테이지에서 언더그라운드 일렉트로닉 뮤직을 선보일 예정이며, 마일로(Milo), 에스투(S2), 액세스 위드 매시아원(XXX$$$ with Masia One), 하일라(Hyla) 크수케(Ksuke), 사이온즈(Sionz), 인사이드코어(Insidecore) 등이 출연하여 폭넓은 일렉트로닉 음악을 장르별로 다양하게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더욱 강화된 라이브 스테이지에는 일본 인기 인디 밴드 피어앤로우딩 인 라스베가스(Fear and Loathing in Las Vegas)와 국내 유명 인기 밴드인 델리 스파이스(Delispice), 유명 프로듀서인 이단옆차기가 피쳐링 하는 제이슨 리 트라이브(Jason Lee Tribe feat. Chance of 이단옆차기), 실험적인 새로운 사운드를 들려줄 러브엑스스테레오(Love X Stereo) 등 출연이 확정되어 라이브 스테이지 헤드라이너인 세계적인 뮤지션 엠아이에이(M.I.A)를 포함해서 많은 음악 팬들의 주목을 끌고 있다.

그간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의 공식 테마송을 2012년 호란, 2013년 바다가 불러 화제를 불러일으켰는데 2014년에는 개최 첫날 6월 13일(금)에 국내에서 손꼽히는 보컬리스트 윤하가 미국과 아시아 전역에서 급성장중인 디제이 저스틴오(Justin Oh)의 플레잉에 맞춰 선보일 예정이다. 그 밖에 모든 뮤지션들은 이번 4차 라인업에 발표된 레이디비원(Lady B1)을 비롯해 울트라 엔젤, 카이로맨 등 많은 퍼포먼스 팀과 어우러져 올 여름을 화려하게 장식할 것이다.

최정상 디제이 출연 및 세계로 뻗어갈 아시아 신인 디제이 발굴, 육성에 힘써

한편 울트라 코리아의 주최사 유씨 코리아(UC KOREA)는 유씨 매니지먼트(UC Management) 팀과 함께 아시아의 신인 디제이를 발굴하고 국내외의 무대에 세우는 기회를 제공함으로 그들을 육성하는 교두보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국내 유수의 클럽들과 울트라 코리아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 수년째 마이애미와 아시아 전역 유명 클럽에서 디제잉을 해온 디제이 쿠(DJ KOO), 올해 마이애미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에서의 디제잉을 통해 세계적으로 그 실력을 널리 인정받은 저스틴 오(Justin Oh) 등은 울트라 무대를 포함한 세계 무대에서 점차적으로 인정을 받기 시작하고 있다.

특히 저스틴 오(Justin Oh)는 폴 오켄폴드(Paul Oakenfold) 같은 전설적인 디제이들의 리믹스에 참여하는 한편 도쿄, 자카르타, 타이완 등지에서 열리는 울트라 코리아 카운트다운 파티 및 대형 무대에서 국내 대표 디제이 중 한 명으로 맹활약 중에 있다. 인기가 급상승 중인 알레 모라(Ale Mora)는 지속적으로 새로운 트랙을 내면서 일본의 유명 클럽 칼라(Color)를 비롯해 많은 클러버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우리나라를 비롯해 인도 등 다양한 아시아권 무대에 설 예정이라 앞으로도 큰 활약이 기대된다. 타라 맥도날드(Tara Mcdonald) 또한 유니버설과 함께 새로운 곡들을 계속해서 발표하면서 많은 대형 무대에 설 계획을 갖고 있다.

페스티벌 당일만큼 큰 기대를 모으는 카운트다운 파티 개최!

지난 2013년에 처음 울트라 코리아에 출연하여 국내 유명 클럽에서 디제잉으로 탄탄하게 실력을 쌓고 있는 G.Park(박명수)와 국내 탑 디제이 중 하나인 매시브 디토(Massive Ditto)가 지난 5월 9일(금)에 울트라 코리아 카운트다운 파티의 첫 아시아 무대로 상하이에 있는 유명 클럽 미스트(Myst)에서 화려한 실력을 뽐내며 클럽을 흥분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카운트다운 파티란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를 약 한 달여 앞두고 울트라 코리아를 기다리는 팬들과 음악 열성 팬들이 함께 하는 파티다. 올해, 카운트다운 파티는 지난 5월 9일(금) 중국 상하이 클럽 미스트에서의 개최를 시작으로 오는 16일(금)에는 베이징의 유명 클럽 스파크와 국내 클럽 디에이(The A)에서 열릴 예정이다. 17일(토)에는 타이완의 클럽 스파크 무대와 국내 클럽 매스(Mass)에서, 23일(금)에는 싱가포르 클럽 맨션과 홍대 클럽 M2에서, 24일(토)에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드래곤 플라이와 국내 클럽 신드롬에서 열릴 예정이며, 31일(토)에는 삼성동의 클럽 뱅가드에서 카운트다운 파티가 개최될 예정이다.

이 카운트다운 파티는 페스티벌 당일인 6월 13일(금) 전까지 지속적으로 개최될 예정이며,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 2014 티켓 구매자는 유씨코리아에 연락하면 초대를 받아 입장이 가능하다.

오는 6월 13일(금)과 14일(토) 양일간 전세계 최정상 아티스트가 대거 출연 예정인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 2014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잠실 종합운동장 올림픽 주경기장, 보조경기장, 서문 주차장 일대에서 아시아 초대형 규모로 펼쳐지며 메인 스테이지, 라이브 스테이지, 메가 스트럭쳐 스테이지, 언더그라운드 스테이지까지 총 4개의 무대에서 전세계 최정상 아티스트들과 함께할 예정이다.

특히, 일렉트로닉 뮤직의 탄생 배경이 된 암스테르담, 베를린 등 유럽의 작은 클럽을 재현한 듯 한 언더그라운드 스테이지는 초창기 EDM의 정신을 공유하자는 차원에서 올해 새롭게 마련한 무대로 라이징 스타 디제이들의 다양한 음악들을 최초 클럽 분위기에서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울트라 코리아는 약 1년 전부터 얼리버드 티켓을 오픈하여 아시아 전역에서 티켓 판매 호조 양상을 보여왔으며,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는 유티켓, 옥션 티켓, 하나티켓 등에서 예매 가능하다.

티켓 문의) 1566-1369

웹사이트: http://www.umf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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