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릭스, 케이투소프트와 파트너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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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14 15:23

서울--(뉴스와이어)--기업용 파일전송 솔루션 전문 기업 이노릭스(대표 권흥열)가 오라클 및 어도비 관련 솔루션 전문 기업인 (주)케이투소프트(대표 김영오)와 파트너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주)케이투소프트의 오라클 계정관리 플랫폼은 온프레미스 또는 클라우드 등의 호스팅 여부와 상관없이 데이터를 보호하고, 운영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이와 함께 접근관리와 계정 거버넌스, 디렉토리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AdobeⓇLiveCycleⓇ Enterprise Suite 3(ES3) 소프트웨어는 기업 및 공공기관에서 쉽고 빠르게 응용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도록 하는 솔루션이다. 이외 (주)케이투소프트는 어도비 관련 솔루션인 Adobe LCES와 Adobe Connect 등을 제공하며 웹 기반 업무 시스템 전반에 걸친 서비스를 수행하고 있다.

(주)케이투소프트는 이러한 기술을 국내 주요 공공기관 및 기업 등에게 제공해 오고 있는 가운데, 특히 서울시 교육청 교육연구정보원 통합 웹페이지와 서울특별시 교수학습지원센터의 관련 시스템 구축 참여 시에는 이노릭스의 파일전송 솔루션을 적용시킨 바 있다.

이노릭스의 권흥열 대표는 “(주)케이투소프트가 제공하는 솔루션 및 시스템 등은 웹 기반 업무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만큼 파일전송에 관련한 사항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며 “따라서 이번 이노릭스와의 파트너 계약을 통해 (주)케이투소프트가 더욱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노릭스 소개
이노릭스는 세계 최초로 멀티 플랫폼/브라우저 기반 파일전송 기술을 개발하고 상용화에 성공한 기업이자, 업계 최다 고객을 보유한 대한민국 대표 소프트웨어 수출 기업이다.

웹사이트: http://www.innorix.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