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치킨, 본사 방문 요리체험 프로그램 진행
교촌에프앤비가 수원 어머니기자단을 대상으로 요리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수원 어머니기자단은 지역 소식들을 블로그 및 SNS를 통해 알리는 지역모임으로 30~40대 주부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수원 어머니기자단은 교촌에프앤비㈜ 국내사업부문 이명해 이사의 회사 소개 및 질의응답에 이어 본사 투어 후, 치킨 조리 교육 및 체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요리체험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평소에 자주 접하는 교촌치킨의 조리과정을 직접 경험하고 나니 다른 치킨과는 차별화된 건강한 치킨요리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붓을 통해 소스를 정성스레 바르고 두 번 튀겨 기름기를 최대한 줄임으로써 치킨은 패스트푸드라는 편견을 없애게 됐다.”고 밝혔다.
교촌치킨은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의 구성원들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다.
교촌에프앤비 소개
교촌에프앤비주식회사는 자사 브랜드인 교촌치킨을 운영하고 있다. 1991년 구미에서 1호점을 시작으로 2004년 1,000개 가맹을 모집 후 현재까지 운영 중에 있다. 교촌치킨 제품으로는 교촌시리즈, 교촌레드시리즈, 교촌살살시리즈, 교촌허니시리즈, 교촌후라이드, 웨지감자, 교촌샐러드 등 다양한 제품을 가지고 있다. 또한, 국내를 넘어 해외로의 진출은 미국을 시작으로 중국,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으로 확대하고 있다. 교촌에프앤비(주)는 소비자가 직접 뽑는 올해의 브랜드 대상 11년 연속 수상과 참 좋은 브랜드 상 수상 및 중소기업청 선정 우수프랜차이즈 인증서 등을 수상하였다.
웹사이트: http://kyochonfnb.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