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B SA, 항체 형성된 A형 및 B형 혈우병에 대한 글로벌 임상실험 3단계에서 환자의 새로운 제7혈액응고인자(재조합) 치료 시작

프레이밍햄, 매사추세츠--(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LFB SA는 오늘 미국 지사를 통해 항체 형성된A형 및 B형 선천성 혈우병 환자들의 재조합 제7인자(Factor VIIa)에 대한 임상실험 3단계에서 첫 환자가 LR769를 사용한 치료를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3단계 임상실험은 항체 형성된 A형과 B형 혈우병 투병 중인 청소년 및 성인 대상으로 LR769의 효능과 안정성, 그리고 약물동태(pharmacokinetics)를 평가하기 위해 계획된 글로벌, 다기관의 개방표지실험이다. 이 연구는 출혈 치료를 위한 두 가지 투여 요법을 평가할 예정이며, 2015년 완료될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는www.clinicaltrials.gov에서 실험번호 NCT02020369로 검색할 수 있다.

크리스천 베콘(Christian Béchon) LFB SA 회장 겸 최고경영자는 “이번 환자치료 시작은 제8 또는 제 9 응고인자에 대한 항체를 지닌 A형 및 B형 혈우병 환자들을 위한 LR769 개발에 중요한 표석이 될 것이다”며 “LFB는 혈우병 환자 커뮤니티와 협력을 통해 새로운 치료법을 찾아내고 그들의 삶을 개선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앞서 진행된 연구의 희망적인 결과를 기반으로 우리는 LR769가 혈우병 치료에 있어 중대한 발전을 가져올 잠재성을 지니고 있다고 믿으며, 이 잠재성을 완전히 정복해 15년 내에는 새로운 치료 대안으로 완성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추가적인 3단계 연구로서, 소아 혈우병 환자의 출혈 치료에서 LR769의 효능 평가 및 수술 중 혈우병 환자의 출혈로 인한 합병증 예방 효과에 대한 연구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 연구는 2015년 초반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

LFB 그룹 소개

LFB(www.lfb.fr)는 지혈, 면역, 집중 치료 등의 주요 치료분야에서 중증 및 희귀 질환 치료를 위한 의약품을 개발, 제조 및 판매하는 바이오의약품 그룹이다. LFB 그룹은 프랑스 최대 및 세계 6위의 플라즈마 의약품 제공업체이며, 또한 생명공학을 통한 차세대 의약품 및 치료법 개발을 선도하는 대표적인 유럽 기업 중 하나다. LFB 그룹은 세계적인 수준으로 활동 영역을 늘리고 혁신적인 치료법을 개발하기 위한 성장 전략을 추구하고 있다. LFB 그룹은 최근 세계 30개국에 제품을 판매 중이며 2013년 세계매출 4억7,700만 유로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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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http://www.groupe-lf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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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B 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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