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호회사 가드포유, ‘웨딩 결혼식 안전·경호’ 상품 인기

- 웨딩 결혼식 경호 매년 30% 증가

- 안전 사각지대 행사 당사자 자구책 마련 필요에 직접 의뢰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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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드포유
2014-05-16 10:40
대구--(뉴스와이어)--개인 및 가정의 문제와 분쟁 그리고 각종 채무관계 등으로 가끔 특정 당사자 개인관리의 목적으로 이용되던 웨딩 결혼식 경호상품이 이젠 하나의 안전 이벤트 문화로 자리 잡아가고 있는 실정이다.

행사진행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안전과 관련된 모든 상황들을 미연에 방지하고, 혼잡한 상황 속에서 축의금 도난, 소매치기, 공갈, 협박 등 각종 신종 범죄로부터 결혼식을 축하해 주기 위해 오신 내빈들의 안전까지, 언론을 통해 접해온 스타들의 결혼식에 경호원이 등장하는 모습처럼 일반인들의 결혼식에도 이젠 흔히 볼 수 있는 하나의 상품이 되어 성행하고 있다.

주로 웨딩 전문 컨설팅 업체를 통해 소개받아 진행해오던 웨딩안전상품이 이제는 실수요자가 먼저 찾고 있는 실정이다. 웨딩안전상품을 찾는 이유를 살펴보면, 신부 보호가 가장 높았으며, 그 뒤로는 하나뿐인 결혼식에 기억에 남는 이벤트를 하기 위한 수단, 그리고 각종 개인의 안전문제들의 순이다.

젊은 신혼부부 사이 아기를 혼수로 결혼하는 것이 문화처럼 되어가는 요즘, 신부의 안전도 그만큼 신랑이 신경을 쓰고 있다는 결과라 볼 수도 있을 것이다. 또한 독특한 이벤트를 원하는 사람도 많이 늘고 있으며, 타인의 결혼식과 비교를 거부하듯 안전과 더불어 이벤트성 고용도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많은 하객이 모이는 곳, 많은 금전이 오가는 곳에는 언제나 쉽게 보이지 않는 곳에 위험이 따르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대구지역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웨딩경호를 수행하면서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는 (주)가드포유의 박민성 대표는 “일륜지 대사라는 성스러운 결혼식에서 많은 가족과 친지들 중에서 한명이라도 안전이 요구되는 사항이 생기면 그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말했다. 그만큼 경기불황 등 어려운 사회 환경에 직면한 지금, 웨딩 결혼식과 같은 축하목적의 행사장은 생계형, 한탕주의, 협박 등으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범죄현장으로 노출되고 실정이기에 웨딩 결혼식 경호상품이 날이 갈수록 인기를 더한다고 하였다.

가드포유는 13년 된 건실한 회사로, 대구지역에 본사를 두고 서울, 대전, 부산 등 전국 각지에 본부를 두고 운영 중인 경호, 신변보호 전문업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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