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식품첨가물 분석 전문성 강화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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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
2014-05-16 11:41
청원--(뉴스와이어)--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민간 식품 및 축산물위생검사기관의 식품첨가물 분석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제1기 식품위생-식품 중 식품첨가물 분석과정’ 교육을 충북 청원군 소재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에서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전국에 소재한 민간 식품 및 축산물위생검사기관에 근무하는 분석 담당자가 참여한다.

주요 내용은 ▲식품첨가물 이해 등 이론교육 ▲타르색소·카페인 분석실습 ▲보존료 분석실습 등으로 구성된다.

식약처는 이번 교육이 민간 식품 및 축산물위생검사기관 검사원의 분석능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다각적인 분석교육 지원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제2기 식품위생-식품 중 식품첨가물 분석과정’ 교육은 7월 2일부터 4일까지 진행될 예정으로 업무 담당자의 많은 참여를 당부하였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소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 및 의약품의 안전에 관한 사무를 맡는 정부 부처이다. 충북 청원군 오송읍에 본부가 있다. 1998년 보건복지부 산하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 설립돼 2013년 박근혜 정부에 들어서면서 국무총리 산하의 독립 기관으로 승격했다. 정승 전 농림수산부 차관이 2013년부터 초대 처장을 맡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fds.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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