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문화포럼, 2014 해외장례문화 견학 행사 성료

장례산업의 세계화와 교류의 필요성 더욱 부각, 기업과 개인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기약

서울--(뉴스와이어)--하늘문화포럼이 ‘(재)효원납공공원’ 협찬으로 5월 6일부터 9일까지 3박 4일간 ‘2014해외장례문화견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적절한 규모의 참가업체 수와 CEO들의 열정, 현지 학업체들의 성의를 다한 접견, 참가자들의 남녀 선후배들의 한 마음이 된 친교 등 모두가 만족했다는 후문이다.

참가업체의 면면을 보면 ‘한국추모시설협회’ 소속 ‘(재)효원납골공원’, ‘하늘문추모공원’, ‘벽제중앙추모공원’ 등 3개 업체와 양평 ‘갑산공원묘원’ 대구 ‘팔공산도림사추모공원’ 그리고 경남 양산의 ‘양산하늘공원’ 묘지시설업체 ‘(주)하늘정성’ 종교단체로 ‘부산천주교유지재단’이 있고 ‘동부산대학교 장례행정복지과’의 군입대로 인한 휴학생도 참가했다.

또 장례식장은 ‘삼성서울병원장례식장’, ‘군산은파장례문화원’ ‘The-K 예다함상조(주)’, 장례의전업체로는 ‘(주)부산의전’ ‘제천의전문화원’, ‘BnB상조의전’, 의전관련업체로는 ‘이윤플라워’ 엠바밍 전문업체 ‘인터내쇼날 FS’ 등 여러 분야의 다양한 업체 전문 CEO들이 동참했다.

참가한 CEO들의 사업 열정이 어느 때보다 적극적이었다. 현지 업체 견학 시에는 그들의 브리핑을 집중하여 경청하며 브리핑하는 사람이 당황할 정도로 질문이 쏟아졌다. 또 AFE컨퍼런스에서는 모두가 진지하게 경청하며 질문도 했고 중식 겸 교제시간과 저녁 국제만찬 행사에는 모두가 정장을 하고 세계 여러 나라 동업인들과 허심탄회 어울려 풍성한 메뉴와 와인을 마음껏 즐겼다.

하늘문화포럼은 주최측으로부터 감사 트로피를 받았고 여러 나라 대표적인 관련협회와 함께 한국을 대표한 자격으로 인사말을 전했다.

컨퍼런스와 만찬장에서는 그 동안 수년간 교제와 친교를 가졌던 해외 여러 CEO 및 새로 참가한 업체들과 재회 및 상견례를 진행했다.

주관사 VES의 ‘케니 로’ 사장과 ‘윌슨’ 전무를 비롯하여 여러 직원들과 미국 NFDA의 ‘페퍼’ 대표, 중남미 장례협회 ‘Teresa’ 회장, 상해 복수원(福壽園Fu Shou Yuan) 의‘Wang Jisheng’ 사장 ‘Ge Qian song’ 부사장, ‘Yi Hua’부사장, 그리고 견학 협찬사 ‘플라잉 홈’ 의 ‘Ang Ziqian’사장, 대만 장례협회의 ‘Yafen Sung’ 부비서장, 필리핀 장례식장 그룹의 ‘Dychanco’ 회장, 몽골 장례협회 ‘Idemaa’회장, 금년 처음으로 참가한 브라질 장례협회의 ‘Jose Elease’ 등, 특히 금년부터 적극 참여한 일본의 장례기업 CEO들도 만남을 가졌다.

‘큐어 에센스’의 ‘수미코 추쿠하라’ 사장, 그리프 케어 전문업체 ‘GSI’의 ‘켄이치로 하시즈메’ 대표, 주식회사 ‘가나가와 코스모스’의 ‘ 히로아키 시미즈’ 대표, ‘Lundgren Monument 그룹’의 ‘키시 요지’ 대표, ‘하나야 니스케’ 의 ‘이시즈키’ 대표, ‘주식회사 마코토야’의 ‘유리코 미하라’ 대표, ‘주식회사 야마우치 장제’ 의 ‘야마우치’ 대표 등이 참석했으며 또 미국의 세계적인 약품 회사 닷지 컴퍼니의 ‘크레그’ 부사장도 참가했다.

컨퍼런스에서는 주관사 VES의 인사말에 이어 주제 연설에 들어가 일본 ‘이노우에’ 기업 대표, ‘가나가와 코스모스’ 기업 대표, ‘종활(終活)협회’ 대표 등이 일본의 전통장례와 자기 기업 및 협회의 현황에 대해 연설했고 호주 대표의 사회로 ‘2014 AFE’의 주제인 ‘지속가능한 발전’이란 주제로 일본, 브라질, 호주, 남아공 등의 대표가 연설을 했다.

일행은 엑스포를 본격 관람하기 시작했는데 넓은 공간을 시각적으로 배치하고 디자인한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는 평이다. 하늘문화포럼 부스에서도 작년 외국인 CEO들의 한국견학의 다양한 모습을 벽면에 장식하여 눈길을 끌었다. 일본의 장례기업들과 그 CEO들을 일본이 아닌 동남아에서 만나, 장례산업의 국제화를 능히 감지할 수 있었다.

‘보복기념관(寶福紀念館/ PoFook Memorial Hall)’에서는 ‘Ken Lam’ 영업 대표가 직접 한국 대표들은 맞이한 후 건물 곳곳을 두루 다니며 열과 성을 다해 상세히 브리핑을 해주었다. ‘화인영원빈장관리위원회(華人永遠墳場管理委員會/ BMCPC)’에서도 ‘Brenda Lo(盧美華)’ 행정총감이 직접 우리를 따뜻하게 환영해 준 뒤 미리 작성한 자료를 따라 상세한 브리핑을 해 준 후 그들의 환영과 협조에 감사하는 의미에서 본사가 마련한 감사패를 증정하였고 이어서 홍콩에서 가장 큰 ‘Junk Bay 묘원’의 각 구역 현장을 앞장서서 돌며 일일이 상세히 설명해 주었다. 마카오의 ‘Taipa Memorial Garden(永念庭)’에서도 담당 직원이 성의를 다하여 브리핑과 시설안내를 해주었다.

금번 견학 행사의 백미는 국내 전문가들의 차내 특강이었다. ‘(주)하늘정성’의 ‘정도식’ 부사장, ‘(재)효원납골공원’의 이사장인 동시에 최근에 설립된 ‘한국추모시설협회’, ‘최혁’ 회장, 미국 시신위생사 및 장례지도사 자격증을 가지고 국제적인 장례서비스와 엠바밍을 제공하는 ‘인터내셔널 FS’ ‘김일권’ 사장 겸 교수, ‘(주)부산의전’의 대표 겸 ‘동부산대학교 장례복지행정과’, ‘김욱일’ 강사 등이 참가했다.

추모시설업체인 ‘하늘문추모공원’의 주은형 사장은 “이번에 바람 좀 쐴까하고 견학단에 참여했는데 의외로 많은 것을 배우게 돼 기쁘다. 이번 특강을 통해 견학단 모두가 공유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주어서 흡족해 했다”고 말했다.

견학 중간 중간에 곁들인 관광도 CEO들의 휴식과 충전의 의도를 잘 반영해 주었다. 홍콩 해양박물관에서의 수족관 관람과 케이블카 타기, 리펄스베이에서의 홍콩 야경 감상, 그리고 둘쨋날 심천에서의 중국소수민족마을 진기한 관광과 웅대한 스케일의 소수민족 공연에도 모두가 흡족해 했다. 또 마카오에서의 성바오로 성당과 세나도 광장 육포거리, 엑스포가 열린 마카오 타워 꼭대기 관광도 빼놓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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