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 취업 강의로 ‘재능기부’ 실천하는 박민성 가드포유 대표이사

- 1998년 당시 일반인들에게 생소한 직업인 “경호원”을 선택, 외길 16년

- 대구, 경북지역을 대표하는 경호전문기업 CEO, 대학교수, 재능기부 강사까지 사회 기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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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드포유
2014-05-16 15:39
대구--(뉴스와이어)--(주)가드포유 박민성 대표는 우리나라에서 경호업에 대한 불모지였던 1998년 10월부터 젊은 나이에 홀로 서울 등 타지생활을 전전하며, 수차례 경호 교육원, 경호협회 등 전문교육기관을 찾아다니며 경호원의 실무 경험을 쌓기 위해 다양한 교육 및 훈련을 수료하였고 2000년부터 최초 현장 요원으로 활동했다.

2000년 국내 처음 시행된 “사립탐정, 민간조사원” 자격 또한 국내 최초로 취득하였다. 당시 전국 각지 경호현장에서 러브콜을 받을 만큼 인기 있는 경호원으로 왕성하게 활동하였던 박민성 대표는 2001년 8월 고향인 대구에 내려와 20대의 젊은 나이에 경호협회 지역대장의 직위를 받아 활동하였다. 2002년에 대구·경북지역에서 차별화된 경호전문회사 (주)가드포유를 설립하여 현재에 이르기까지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건실한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설립 후 현재까지 박민성 대표의 차별화되고 현장 중심적인 기획력은 행사 진행과 안전관리 및 진행보조에 있어서 탁월한 능력이라는 인정받고 있다. 2011세계육상선수권대회와 2013세계에너지총회와 같은 세계인의 이목이 집중되는 국가 중요 행사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인 안전관리업체선정 입찰에 당당히 1위로 선정되어 총괄 기획, 운영하였다는 것만으로도 그 능력이 충분히 증명되었다고 볼 수 있다. 올해로 설립 13년차가 된 가드포유는 현재 국내 경호경비분야의 순위권 업체로 성장하였다.

박민성 대표는 경호사업은 물론 사회 각 분야에서도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2012년 경북과학대학교 경찰행정과 외래교수로 임용되어 지금까지 대학 강단에서 실무전문가양성 및 취업상담 등을 통해 지도교수로서 현장실무에 강한 학생들을 키워나가고 있다. 또한 대구예술대학교 경찰행정학과 겸임교수, 수성대학교 민간경비교육센터 전담교수 등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한국민간경비학회, 한국치안행정학회, 한국학교폭력학회 등 관련 학회활동에도 적극 참여하며 그 활동영역을 넓혀 나가고 있다.

이와 같은 바쁜 활동 중에서도 지역사회의 요청에 있으면, 초, 중, 고교 일일명예교사, 전문직업인과의 만남 등의 특강과 관심 학생을 대상으로 한 멘토링 수업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박민성 대표는 정규수업 외에 연간 약 50여회 이상 자신을 필요로 하는 곳에 취업, 전문직업인 만남, 안전관리, 학교폭력 등의 주제로 초청특강을 통해 재능기부를 몸소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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