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로직, 2014 국제방송 음향 조명기기전시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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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19 06:00
서울--(뉴스와이어)--방송용 디스플레이 선두기업 티브이로직(주)(대표이사 이경국)이 오는 5월 20일부터 23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24회 국제방송·음향·조명기기전시회 (KOBA 2014)’에 참가한다.

국내 HD 디지털 방송용 모니터 시장점유율 1위를 점하고 있는 티브이로직은 이번 전시회에서 Full HD 해상도의 5.5인치와 9인치 모니터를 비롯해 4K/UHD 해상도의 31인치와 55인치 모니터, 24.5인치 OLED 모니터, 업그레이드된 2종의 Full HD 24인치 모니터 등 7종의 신제품을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

신제품 5.5인치 Full HD 모니터(모델명: VFM-058W)는 1920x1080 해상도의 IPS 패널을 탑재하여 HD 표준의 색재현율(Rec. 709)을 지원하는 초경량 DSLR 카메라용 뷰파인더 모니터로 다양한 디지털 영상 소스(3G/HD/SD-SDI, HDMI)를 지원해 HDMI 단자를 사용하는 DSLR 카메라뿐만 아니라 SDI 출력을 지원하는 다양한 카메라에 대응하여 사용할 수 있다. VFM-058W는 가볍고 견고한 마그네슘 재질을 채용하였으며 아크릴 필터가 기본으로 제공되어 LCD 화면을 효과적으로 보호한다. 또한 Max Brightness 기능, Temperature Adaptive Color 기능, HDMI~SDI 변환 출력, 1:1 pixel 모드, Luma(Y’) Zone Check 기능, DSLR Scale, Waveform, Vectorscope, Range Error, Focus Assist, Marker, Audio Level Meter, Time code display 와 같은 다양하고 유용한 프로 사용자 중심의 기능들을 제공한다.

9인치 Full HD 모니터(모델명: LVM-095W)는 기존 9인치 모니터의 4배의 해상도에 HDTV 표준의 색재현율을 지원해 생생한 컬러와 깨끗한 화질을 재현한다. LVM-095W는 다양한 영상신호를 (3G HD/SD-SDI, HDMI) 지원하며 176°의 넓은 시야각과 400cd/m2의 휘도, 750:1의 높은 명암비를 제공한다. 또한 Double Tally, Waveform 및 Vectorscope, UMD, 1:1 Pixel Mapping, Range Error, Marker, Focus Assist 등 전문가를 위한 다양한 부가 기능을 제공하며 V-Mount가 기본 장착되어 있어 별도의 배터리 브라켓 없이도 배터리 장착이 가능하고 랙 마운트 키트에 장착하여 사용이 가능해 다양한 촬영환경 속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신제품 31인치 4K 모니터(모델명: LUM-300W)는 4096x2160 해상도의 31인치 IPS 패널을 채용하여 178°의 넓은 시야각과 850cd/m2의 휘도, 1450:1의 높은 명암비를 제공한다. 또한 트루(True) 10비트 디스플레이 엔진과 3D LUT(Look-Up Table)을 사용하여 10억여 컬러와 다양한 표준의 색재현율을 지원해 보다 정확한 컬러와 그레이스케일을 동시에 재현한다. 일반적인 초고해상도 모니터가 Full HD 해상도(1920x1080)의 4배인 3840x2160을 제공하는 것과 달리 LUM-300W는 수평해상도가 4096으로 디지털시네마 표준규격(DCI)을 그대로 재현할 수 있으며, DCI 규격의 풍부한 색재현 범위도 지원한다. 또한 HD/3G-SDI 및 HDMI 단자 4개, Display Port 단자 2개를 갖춰 다양한 영상 인터페이스 및 장비와의 호환성을 제공하며, 소스 영상에 따라 48 ~ 60Hz로 패널의 프레임레이트를 가변 시킬 수 있어 원본 영상을 있는 그대로 재현할 수 있다.

신제품 55인치 4K 모니터(모델명: LUM-550A)는 3840×2160 해상도의 55인치의 LCD 패널을 채용하고 있으며 휘도 400cd/m2, 명암비 4000:1, 178°의 광시야각을 제공한다. 각각 4개의 HDMI, SDI 단자와 2개의 Display Port 단자를 갖춰 다양한 영상 포맷 및 장비와의 호환성을 제공하며, 10비트 컬러를 지원하여 10억여 컬러의 풍부한 계조를 표현할 수 있다. 또한 USB 단자를 통해 현장에서 간편하게 펌웨어를 업그레이드 할 수 있고 RS-422 통신 포트로 원격 제어와 모니터링을 할 수 있어 중계차, 프로덕션, 스튜디오 등 여러 촬영환경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24.5인치 OLED 모니터 LEM-250A는 Full HD 해상도의 OLED 패널을 탑재하였으며 티브이로직의 우수한 비디오 프로세싱 기술과 컬러 캘리브레이션 기술이 더해져 정확한 컬러와 깊은 블랙을 재현한다. LEM-250A는 트루 10비트 디스플레이 엔진과 3D LUT(Look-Up Table)을 사용하여 10억여 컬러와 Rec. 709, SMPTE-C, EBU, DCI와 같은 다양한 표준의 색영역을 지원하여 보다 정확한 컬러를 재현한다. 또한 다양한 기능을 탑재하여 필드 촬영에서부터 스튜디오에서의 마스터 모니터링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

티브이로직은 이 외에도 기존의 24인치 제품을 업그레이드 한 신제품 LVM-245W과 LVM-246W, 4K 멀티뷰어 프로토타입 등 더 다양해진 제품 라인업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경국 티브이로직 대표는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와 다양한 방송환경에 맞추어 제품 라인업을 강화해 빠르게 변화하는 방송장비 시장을 선도하겠다”며 의지를 밝혔다.

티브이로직 소개
티브이로직(주)은 방송용 모니터 및 관련 기기를 생산하는 벤처기업으로 2002년에 설립되었다. 창사 이래로 디지털 방송과 전문가용 비디오 시장에 필요한 고성능 HD 비디오 장비를 개발, 제조 및 판매하고 있으며, 항상 더 우수한 품질과 향상된 안정성 제고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디지털 방송과 HD 환경의 급속한 성장에 발맞추어 전문가용 방송용 HD LCD 모니터를 출시하여 국내외 시장으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방송 업계에서의 폭넓은 경험을 바탕으로 당사는 KBS, MBC, SBS, EBS, OBS 등의 국내 지상파 방송국은 물론, BBC, RAI, NBC, CBC, GV 등 해외 굴지의 방송국 및 여러 기관에 당사의 제품을 공급하여 우수한 방송 인프라 구축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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