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lph Lauren, 영국 Royal Marsden과 함께 세계 최고 수준의 유방암 연구 센터 구축

서울--(뉴스와이어)--로열 마스덴(Royal Marsden)은 랄프 로렌과 함께 파트너십을 맺고 세계 최고 수준의 유방암 연구 시설을 구축하기로 했다. ‘유방암 연구를 위한 랄프 로렌 센터(Ralph Lauren Centre for Breast Cancer Research)’가 그것이다.

유럽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암 센터 로열 마스덴, 그리고 랄프 로렌이 최신의 유방암 연구 설비에 투자하는 새로운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유방암 연구를 위한 랄프 로렌 센터’는 로열 마스덴의 첼시 병원 내 새로운, 그리고 최고 수준의 시설을 갖추고 자리하게 될 것이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임상의와 연구진이 팀을 이뤄 최신 암 연구 기술과 관련한 작업을 함께 하게 될 랄프 로렌 센터에서는 암의 조기 진단과 새로운 유방암 치료법 등 유방암 연구를 발전시키는데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랄프 로렌의 회장이자 CEO인 Mr. 랄프 로렌은 “유방암과의 싸움에서 이기는 것은 제 오랜 목표 중 하나였습니다. 최신 암 치료 및 기술에 있어 혁신적인 연구 결과를 발표하며 선구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세계적 명성의 로열 마스덴과 우리 기업이 함께 파트너십을 맺게 되어 너무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이 파트너십을 통해 암 치료법에 있어 획기적인 연구 결과가 나오는 것은 물론 세계 곳곳의 환자들에게 좋은 치료 결과가 있기를 희망합니다” 라고 말했다.

유방암 연구를 위한 랄프 로렌 센터는 유서 깊은 로열 마스덴 병원의 한 층을 차지하게 될 것이다. 유방암 연구에 있어 세계 최고 수준의 설비를 구축하기 위해 좀 더 까다로운 기준을 적용해 재정비할 예정. 센터의 가장 큰 목적은 환자 개개인에게 최적의 치료를 가능하게 하도록 종양들간의 분자 차이를 규명하는 것이다. 그 차이를 규명해야 불필요한 독성을 제거하는 것은 물론 암의 재발 및 치사율을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로열 마스덴의 CEO 컬리 파머(Cally Palmer)는, “랄프 로렌의 후원이 로열 마스덴의 선구적인 암 연구 개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이를 통해 기존의 임상 관례가 바뀔 가능성도 있고, 암에 관한 전반적인 지식 수준을 높이는데도 크게 기여할 것입니다” 라고 밝혔다.

또한, “세계적 수준의 설비와 장비, 프로젝트를 후원하는 이런 마음 따뜻한 후원이 있어 로열 마스덴이 앞으로도 계속해서 발전해나갈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랄프 로렌의 투자, 그리고 유방암 연구에 대한 지지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라고 말했다.

그간 랄프 로렌의 핑크 포니 재단에서 수년간 지원을 받아온 로열 마스덴은 이 새로운 파트너십으로 랄프 로렌과의 오랜 관계를 이어가게 되었다.

최근 5월 13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윈저성(Windsor Castle)에서 로열 마스덴의 활동을 기념하기 위해 영국 왕실 주최 자선 디너(a charity dinner at Windsor Castle, hosted by HRH The Duke of Cambridge, to celebrate the work of The Royal Marsden )행사가 개최 되었다. 이번 디너 행사에는 로열 마스덴의 대표인 영국 왕실 윌리엄 왕자와 랄프 로렌(Ralph Lauren)을 비롯해 각계 각층의 VIP가 참석했다.

또한 이번 자선 디너 행사에는 케이트 블란쳇, 마고 로비, 엠마 왓슨, 장쯔이, 케이트 모스 등 유명 셀러브리티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국에서는 고소영이 참석했다. 한국의 대표적인 스타 고소영은 미혼모들의 인식개선과 자립을 위한 다양한 자선 활동을 하고 있다.

The Royal Marsden Cancer Charity

로열 마스덴은 매년 5만 명 이상의 환자들을 치료하며 암 연구에 있어 단연 독보적인 영역을 구축해오고 있다. 로열 마스덴 암 자선 단체는 로열 마스덴 병원뿐 아니라 전 세계 병원의 암 환자들이 치료 받는 방식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을 그 존재 목적으로 하고 있다. 로열 마스덴 암 자선 단체의 도움 덕분에 로열 마스덴이 계속해서 기존의 관념을 깨는 새로운 치료법을 개발하며 세계 곳곳의 암 환자들에게 혜택을 줄 수 있는 것.

로열 마스덴 암 자선 단체는 로열 마스덴이 암 환자에게 제공하는 세계 최고 수준의 진단, 치료, 케어 뿐 아니라 병원의 암 연구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데 들어가는 비용을 모금한다. 다양한 방식으로 로열 마스덴을 후원함으로써 로열 마스덴 암 자선 단체는 암 환자가 더욱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들 뿐 아니라 그들이 암이 없는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다. 더 자세한 정보는 www.royalmarsden.org 에서 확인 할 수 있다.

The Royal Marsden

로열 마스덴은 암 진단〮치료〮연구〮교육에 초점을 맞춰 세워진 세계 최초의 병원으로 1851년 문을 열었다. 암 연구소, ICR(Institute of Cancer Research)과 파트너십을 맺어 현재는 매년 5만 여명의 환자를 치료하는 유럽에서 가장 큰 규모의 암 센터가 되었다. 암 치료와 기술에 있어서 단연 최첨단, 최신 연구로 세계적 명성을 자랑하고 있는 센터이기도 하다

로열 마스덴은 ICR과 함께 암 관련 헬스 리서치 바이오메디컬 연구 센터(Health Research Biomedical Research Center)로는 유일한 국가 기관이다. 2006년 처음으로 국가 기관 자격을 부여 받았으며 2011년 다시 그 자격을 수여 받았다. 5년에 걸쳐 6천2백만 유로가 연구 작업을 지원하기 위해 전달되었고, 이는 여덟 개의 각기 다른 암 관련 주제 연구에 사용되었다. 로열 마스덴은 런던의 서튼(Sutton)과 머턴(Merton)에서 지역 사회를 위한 서비스도 제공한다. ICR 이외에 2010년 6월에는 미들섹스(Middlesex) 지역의 마운트 버논(Mount Vernon) 암 센터와 또 다른 파트너십을 맺기도 했다. 2004년 이래 병원 자선 단체인 로열 마스덴 암 자선 단체가 1억 유로 이상을 모금해 진단 센터, 약 개발 부서 등을 추가로 설립했다. 윌리엄 왕자가 2007년 로열 마스덴의 대표가 되면서 계속해서 병원과 왕실과의 긴밀한 관계가 이어져오고 있다.

더 자세한 정보는 www.royalmarsden.nhs.uk 에서 확인 할 수 있다.

Cancer charity of Royal Marsden

암을 완전히 극복한 밝은 미래. 로열 마스덴에서는 바로 이것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리고 로열 마스덴 암 자선 단체는 이러한 로열 마스덴의 임무를 돕기 위해 존재한다. 세계적인 수준의 로열 마스덴에서는 생명을 살리는 새로운 치료법을 개발하고, 그 연구 결과를 환자를 위한 진단〮치료〮케어에 활용하고 있다. 로열 마스덴 병원에서 모든 종류의 암 환자를 치료하는 데 사용하는 혁신적인 방법은 영국 내에서나 전 세계적으로나 엄청난 파급력을 지닌다. 암 관련 치료법을 연구 중인 과학자, 최첨단 약물과 기술력에 의지해야 하는 의사들은 물론 암 환자와 그들의 가족에게 말이다. 즉 로열 마스덴을 후원하는 것은 당신, 그리고 당신이 아는 모든 사람들의 암 없는 미래에 투자하는 것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Partnership with Ralph Lauren

로열 마스덴 암 자선 단체는 랄프 로렌과 파트너십을 맺게 된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 그리고 랄프 로렌이 로열 마스덴에 제공하는 투자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 랄프 로렌의 후원은 로열 마스덴의 혁신적인 암 연구 전략, 특히 특화된 유방암 연구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랄프 로렌이 후원하는 우리의 이 연구 프로젝트가 전 세계적인 차원에서 암 치료법에 중요한 영향력을 미치게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Breast Cancer research project

유방암은 영국에서 가장 흔한 암으로 여성 암 중 31%를 차지한다. 전 세계적으로도 유방암은 여성에게 가장 흔한 암이고, 전체 암 중에서도 두 번째로 가장 흔한 암이다. 매년 140만 명의 여성이 유방암 진단을 받고 46만 명의 사망자가 나오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유방암은 그 종류도 다양하지만, 수술〮화학 요법〮방사선 치료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치료법이 존재한다. 로열 마스덴은 유방암 환자에게 다양한 범위의 진단 테스트 및 치료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임상 연구에도 초점을 맞추고 있다. 로열 마스덴의 생화학 부문 책임자이자 분자병리학 센터 책임자인 밋치 다우셋(Mitch Dowsett) 교수는 어떤 여성에게 어떤 암 치료법이 효과를 낼지 집어낼 수 있는 새로운 유전 분자 테스트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랄프 로렌이 후원하기로 한 다우셋 교수의 연구 프로그램은 특화된 유방암 관리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주된 목적은 유방암의 분자 프로파일링을 발전시켜 특화된 유방암 관리가 가능하도록 하는 것이다. 특정 환자 그룹의 장기적인 결과를 예상 가능하게 하는 분자 예측 지표, 초기 치료 저항 요소를 감지할 수 있는 분자 마커(molecular markers), 종양 생체 검사와 종양 DNA를 비교하는 유방암의 임상 유전 서열, 주요/전이 유방암의 종양 이종성(heterogeneity)에 대해 조사하는 연구 등을 포함한 다양한 활동 영역을 자랑한다. 기존의 임상 관례를 바꾸는 것은 물론 향후 유방암을 겪는 여성들을 위한 최첨단 치료법을 개발함으로써 세계적인 기초 지식 수준을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 이 포괄적인 임상 연구 프로그램은 엄청난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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