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투스, 2014 경기도 전자무역 프론티어 기업으로 선정

- 북스캐너, 실물화상기, 전자교탁, 전자칠판 등 국내 기술의 디지털 교육기자재 해외 진출 앞둬

뉴스 제공
탐투스
2014-05-19 10:00
부천--(뉴스와이어)--디지털 교육기자재 전문업체 탐투스㈜가 경기도가 지원하는 전자무역 프론티어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경기도 전자무역 프론티어 기업이란 기술 및 수출경쟁력 등 성장잠재력을 갖춘 경기도내 유망 중소기업을 기준으로 선정된다. 이번 2014년에는 총 200개 기업을 대상으로 인증서가 수여되었으며, 해당 기업들은 해외 전시회 및 통상촉진단 등 경기도에서 지원하는 해외 마케팅 지원사업에 참여할 때 가산점이 주어진다.

또한 알리바바와 트레이드 인디아 등 대표적인 B2B(기업과 기업의 전자상거래) 사이트에 제품을 등록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해외 바이어 정보 제공 및 전자거래제의서 발송, 계약체결 등 해외 온라인 시장 진출에 필요한 많은 부분을 지원 받게 된다.

이번 경기도 전자무역 프론티어 기업으로 선정된 탐투스㈜는 세계 최초 역 ‘V’자형 스캔 기술로 특허를 받은 북스캐너, 입체적 멀티미디어 학습환경 구축을 위한 70/84인치 대형 LED 전자칠판, 무선마이크, 앰프, 스피커 등 음향시스템과 전동 각도 조절 모니터 리프트, GS인증을 받은 소프트웨어가 함께 구성된 전자교탁 등 최첨단 스마트 교육기자재의 해외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탐투스㈜의 대표 제품인 북스캐너 ‘비추미’는 국내 교육기자재 시장을 선점하고 있으며 전국 초중고등학교에서 사용하고 있다. 교재의 굴곡이나 음영에 영향을 받지 않는 역 ‘V’자 구조와 500만화소의 선명하고 빠른 실시간 디스플레이가 가능하다. OCR(광학문자판독) 기술로 한, 영, 중, 일어 등 4개 국어를 인지하여 이미지에서 텍스트를 직접 추출할 수 있으며 GS인증을 획득한 TTS Learning 프로그램과 연동하여 북리더로 활용할 수 있다.

탐투스㈜의 최명수 대표는 “지난 4월 GBP(Global Business Plaza) 2014 에도 참여한 바, 새로운 형태의 북스캐너 기술에 해외 바이어들의 관심이 많았다”며 “전 세계적인 미래교육 열기에 발맞춰 국내의 스마트 교육기자재 기술을 수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탐투스 소개
탐투스(주)는 탄탄한 기술력으로 특허, 실용신안을 포함 100 여개에 달하는 지식재산권을 가지고 있는 디지털 교육기자재 전문 연구개발사이자 스마트 교과교실 시장의 리더이다. 전세계 유일한 역 ‘V’자형 스캔방식 특허권을 보유하고 있는 탐투스는 내가 직접 만드는 디지털교과서 자작 북스캐너로 스마트교실 시장에 혁명을 일으키고 있으며, 이 외에 LED 스마트전자칠판, 디지털 실물화상기의 대명사가 된 매직뷰, 전동 승강식 높낮이조절 전자교탁, 무선마이크 시스템 등의 주력제품으로 조달청 제3자 단가계약을 기반으로 하여 스마트 교과실기자재 시장을 선점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공격적 해외마케팅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웹사이트: http://www.tamt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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