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와이어)--충북도(이원종 지사)는 금년 수확기를 앞두고 충북쌀 소비촉진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하기로 하였다.

충북도가 올해 수확기에 대비하여 충북쌀 소비촉진에 발빠르게 대응하게 된 것은 양정제도 개편에 따라 금년에 추곡수매제가 폐지되고 공공비축제로 전환되면서 정부의 매입·비축 물량이 지난해 수준에 못미칠 것이 예상(500 → 400만석)되고,

충북도 관내 농협 보유쌀의 재고량은 125천석으로 예년 수준(68천석)을 크게 웃돌고 있어 금년산 신곡이 9월말 10월초 본격 출하되게 되면 미소진된 농협 보유곡은 농협의 추곡매입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되고, 저장시설이 부족하여 야적할 경우 미질저하도 우려되기 때문이다.

오는 8. 26일 농협물류센터 회의실에서 소비자단체, 생산자단체 및 유관기관이 함께 모여 「쌀소비촉진토론회」를 개최하여 의견수렴에 나서는 등 충북도가 펼치고 있는 「충북쌀 소비촉진 운동」의 주요내용은 크게 세가지로 구분된다.

우선, 쌀을 대량 소비할 수 있는 도관내 유관기관·단체와 기업체에는 도지사 서한문을 보내 구내급식소 등에서 충북쌀을 애용토록 협조를 요청하고, 관내 유관기관 및 기업체가 충북쌀의 소비에 앞장서 줄 것을 유도한다는 것이고, 두 번째, 추석절을 전후하여 귀성객을 대상으로 도관내 요소요소에 “고향쌀 팔아주기”를 범도민운동으로 추진하는 한편, 출향인사에게는 시장·군수가 편지 등을 통해 직접 나서서 「충북쌀팔아주기운동」을 전개하며, 셋째로, 충북쌀은 품질과 우수성에 비해 소비자 인지도가 낮게 나오는 점을 감안하여 소비자의 신뢰를 확보할 수 있도록 토론회와 이벤트행사 등은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충북쌀 소비촉진방안 토론회(8. 26 청주물류센터)
·충북쌀사랑 한마당 큰잔치 개최(8. 26 청주물류센터)
·2005 농촌사랑한가위 대축제에 도내 우수 브랜드가 참여(9.9~9.13)
·각종 도행사와 위문방문시 충북쌀을 우선적으로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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