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므론 전자, 해외 빈민 아동 위한 ‘사랑의 티셔츠 만들기' 캠페인 동참

서울--(뉴스와이어)--오므론 전자가 사단법인 함께하는 사랑밭의 해외빈민아동 돕기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들이 참여한 캠페인은 ‘사랑의 티셔츠 만들기’로 옷이 필요한 해외 빈민촌 아동들에게 직접 큐빅을 수놓은 핫픽스 티셔츠를 만들어 기부하는 참여형 기부 프로그램이다.

이날은 오므론 전자 직원 20명이 서울시 구로구에 위치한 함께하는 사랑밭 본부에 모여 4시간여 동안 사랑의 마음을 담아 정성껏 티셔츠를 만들었다. 또한 형편이 어려워 비닐봉지로 가방을 대신하는 아이들을 위해 에코백 제작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캠페인에 참여한 한 직원은 “아이들이 직접 입고, 메고 다닐 옷과 가방을 만든다고 생각하니까 더욱 신경 써서 만들었다”면서, “작은 선물이지만 아이들이 꿈을 응원하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함께하는 사랑밭의 ‘사랑의 티셔츠 만들기’ 캠페인은 홈페이지(www.withgo.or.kr)나 전화 문의(02-2612-4400 사업팀) 통해 참여 가능하며, 제작이 완료된 티셔츠와 에코백, 관련 수익금은 캄보디아, 필리핀을 비롯한 동남아시아의 여러 빈민촌과 에티오피아 등지에 보내져 해외 빈민아동을 돕는 데 사용된다.

문의 : 함께하는 사랑밭 사업팀 02-2612-4400

함께하는 사랑밭 소개
함께하는 사랑밭(www.withgo.or.kr)은 1987년부터 제도상의 문제로 정부나 기관으로부터 외면당하는 고통 받는 이들을 찾아가 도움을 주는 사회복지NGO이다. 서울사무국을 중심으로 대전, 광주, 대구, 부산, 창원, 천안 등 전국의 지부와 사회복지법인[네크워크], 아동복지시설[해피홈], 장애인생활시설[브솔시내], 노인요양시설[나솔채], 노인복지시설[실버홈]을 설립, 지원하고 있다. 함께하는 사랑밭은 기로에선 화상환자 치료비 지원, 미혼모 지원, 치료비 지원, 생계비 지원의 4대 캠페인을 통해 도움을 주고 돌잔치, 벽화그리기, 배냇저고리, 쿠키만들기, 연탄, 캠프 등 사회 공익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withgo.or.kr

연락처

함께하는 사랑밭
기획홍보팀
박윤미 과장
070-4477-3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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