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시대 맞아 6·4지방선거 운동 ‘풍속도’ 변화…AR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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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씨타운
2014-05-19 16:41
서울--(뉴스와이어)--스마트 시대를 맞이하여 여러 IT 기술을 접목하여 지방선거 운동을 펼치는 후보자들이 늘어나고 있으며, 그 중 AR 활용이 각광받고 있다.

과거 자주 이용되었던 선거 운동 방법은 거리 유세, 선거송 등이 있다면, 최근에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과 AR(증강현실) 기술을 접목하여 활용하는 방법이 인기를 끌고 있다.

그 중 ‘스마트선거’는 AR 활용한 최신 IT 선거 유세 운동이라 할 수 있어 많은 후보자들이 이용하고 있다.

스마트 선거는 후보자의 포스터, 명함 등을 애플리케이션에 비춰보면 후보자의 영상이 증강현실로 재생되는 방식이다. 영상이 재생 된 이후에는 후보자의 모바일웹, SNS로도 연결돼 다양한 가상현실을 체험해 볼 수 있다.

박원순 서울 시장 후보로 시작하여, 지역 및 정당에 관계없이 많은 후보자들이 스마트선거 어플을 이용하여 스마트 선거 운동을 펼치고 있다.

박원순 서울 시장 후보 이외에도, 많은 후보자가 스마트선거를 이용하여 선거 운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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