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웨어 그린조이, 지난달 전년 대비 42.8% 신장

- 1분기 25% 신장 이어 4월까지 상승세 지속

- 상품과 인력, 그리고 가치투자를 통해 지속적인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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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조이
2014-05-20 09:34
부산--(뉴스와이어)--‘행운을 입는다’ 골프웨어 전문 그린조이(대표 최순환)가 지난달 전년대비 42.8% 신장을 기록했다. 지난해 4월 날씨 영향으로 매출이 저조한 탓도 있지만 세월호 사고로 각종 모임과 주문품 취소 등으로 소비가 얼어붙은 것을 감안하면 성과가 크다.

이번 춘하시즌 액티브 스타일 골프를 테마로 한 모던한 Do 골프 ‘Y 라인’과 필드와 일상을 겸할 수 있는 치어풀 스타일 ‘J 라인’이 매출견인 역할을 하면서 1분기 25% 신장에 이어 4월까지 상승세를 이어 현재 두 자리 수 신장세를 달리고 있다.

글로벌 시장의 장기불황이 지속되면서, 패션업계는 지속적인 매출 하락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시장을 주도하던 아웃도어 브랜드들 역시 성장세가 주춤해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가운데 그린조이가 두 자리 수의 매출신장을 기록할 수 있었던 성장비결은 꾸준히 투자를 늘리고, 매장을 늘려 상권을 확대해오면서 그 마케팅 전략의 중심에 소수가 아닌 ‘다 같이 행복한’ 그린조이 정신이 자리 잡고 있다.

최순환 회장은 “장기불황 속에 경쟁력을 키운 브랜드만이 살아남아 발전하고 패션업계를 주도하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상품과 인력, 그리고 가치투자를 통해 한 사람이 아니라 더 많은 내·외부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잇는 브랜드를 만들어가고자 한다” 라 말했다.

‘행운을 입는다’는 슬로건으로 대한민국 국민 모두의 브랜드가 되기를 추구하는 그린조이의 사람 중심 마케팅은 향후 지속적인 성장으로 이어질 것이라 기대한다.

그린조이 소개
그린조이는 1976년 창업, 2000년부터는 골프웨어에 집중하며 성장해온 골프웨어 전문 브랜드이다. 편안함과 스타일리쉬함을 모던한 감성으로 풀어낸 Young&Chic 골프웨어로, 엘레강스하면서 클래식하고 리치한 감각의 캐쥬얼웨어로 합리적이고 세련된 감성을 추구한다. 대표번호: 1688-4478 서울본사: 02-554-7134 부산본사: 051-850-4713

그린조이 공식블로그: http://blog.naver.com/greenjoy_

웹사이트: http://greenjo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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