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사랑밭, 캄보디아에 후원자들이 직접 만든 물품 전달

서울--(뉴스와이어)--사단법인 함께하는 사랑밭이 지난 4월 말, 캄보디아 빈민촌 썸므라옹톰을 찾았다.

썸므라옹톰에는 작년 7월, 함께하는 사랑밭 지부가 설립된 이후 샬롬유치원이 운영되고 있으며, 함께하는 사랑밭은 지속적으로 교육 물품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방문은 후원물품 전달을 위한 것으로, 한국에서 후원자들이 참여형 기부 캠페인의 일환으로 만들었던 핫픽스 티셔츠와 키즈케어백, 유치원복 등을 비롯해 후원자들이 기부한 책가방, 신발, 장난감 등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물품에는 하나금융그룹 하나사랑 봉사단이 제작한 책가방과 장난감, 명덕외고 학생들이 만든 핫픽스 티셔츠, 세계국가 블록 등이 포함되었다. 또한 경기도 사회복지사협회에서 지원해준 신발, 의류 중 일부도 전해졌다.

한편, 그동안 후원자들이 여러 참여형 기부 캠페인을 통해 정성껏 만들어준 다양한 후원물품은 이번 캄보디아 썸므라옹톰 지역을 시작으로 스리랑카, 파푸아뉴기니, 말레이시아 원주민 마을 등지에 고루 전달될 예정이다.

해외 빈곤 아동을 위한 후원물품을 제작하는 함께하는 사랑밭의 다양한 참여형 기부캠페인에 함께 할 기업 및 단체, 개인 후원자들은 담당부서에 문의, 참여 가능하다.

문의 : 함께하는 사랑밭 기획팀 070-4477-3806~7

함께하는 사랑밭 소개
함께하는 사랑밭(www.withgo.or.kr)은 1987년부터 제도상의 문제로 정부나 기관으로부터 외면당하는 고통 받는 이들을 찾아가 도움을 주는 사회복지NGO이다. 서울사무국을 중심으로 대전, 광주, 대구, 부산, 창원, 천안 등 전국의 지부와 사회복지법인[네크워크], 아동복지시설[해피홈], 장애인생활시설[브솔시내], 노인요양시설[나솔채], 노인복지시설[실버홈]을 설립, 지원하고 있다. 함께하는 사랑밭은 기로에선 화상환자 치료비 지원, 미혼모 지원, 치료비 지원, 생계비 지원의 4대 캠페인을 통해 도움을 주고 돌잔치, 벽화그리기, 배냇저고리, 쿠키만들기, 연탄, 캠프 등 사회 공익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withgo.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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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미 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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