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충제 제형별 품질·효력 시험 자료집’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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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
2014-05-20 13:40
청원--(뉴스와이어)--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가정용 및 감염병 예방용 살충제의 훈연시험법 등 22개 효력 시험을 안내하기 위해 ‘살충제 제형별 품질·효력 시험 자료집’을 발간한다고 밝혔다.

이번 자료집은 가정용 및 감염병 예방용 살충제 15개 제형에 대한 22개 효력 시험법의 개요, 필요한 장치 및 시험방법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주요 내용은 ▲살충제 제형의 정의 ▲효력 시험 적용 제형 ▲효력 시험 대상해충 ▲효력 시험 장치 및 설명 등이다.

살충제의 효과는 모기, 파리, 바퀴 등 해충의 치사율과 녹다운(knock-down) 시키는 것을 평가한다.

안전평가원은 이번 자료집 발간을 통해 살충제 품질관리 및 제품개발을 위해 살충제 효력 시험을 수행하는 국내 살충제 업계 및 개발자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mfds.go.kr) > 법령·자료 > 자료실 > 매뉴얼/지침 또는 분야별정보 > 바이오 > 의약외품정보에서서 확인 할 수 있다.

아울러, 책자를 원하는 경우 화장품연구팀(043-719-4856)으로 연락하면 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소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 및 의약품의 안전에 관한 사무를 맡는 정부 부처이다. 충북 청원군 오송읍에 본부가 있다. 1998년 보건복지부 산하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 설립돼 2013년 박근혜 정부에 들어서면서 국무총리 산하의 독립 기관으로 승격했다. 정승 전 농림수산부 차관이 2013년부터 초대 처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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