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2014년도 하반기 관광진흥개발기금 융자지원 계획 발표

서울--(뉴스와이어)--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 이하 문체부)는 2014년도 하반기 관광진흥개발기금(이하 관광기금) 융자지원 계획을 발표했다.

정부는 여행업·호텔업 등 ‘관광진흥법’상 31여 개 관광업종을 대상으로, 관광사업체의 자금난 해소와 관광시설 투자 촉진, 고용창출 등을 위해 매년 상·하반기로 나누어 관광기금을 융자, 지원하고 있으며, 관광시설 신축 및 개·보수 등의 시설자금과 운영자금 등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 하반기에는 2014년도 전체 융자예산(4,800억 원) 중 상반기 소진액 등을 차감한 잔여액 총 1,880억 원을 모두 공급할 예정이며, 이는 전년 동기(1,485억 원)에 비해 약 26.6%가 늘어난 것이다.

하반기 관광기금 융자 신청은 5월 26일부터 6월 13일까지 진행되며, 시설자금 신청은 한국산업은행(주관은행) 및 15개 융자취급은행 본·지점에서 접수하고, 운영자금 신청은 한국관광협회중앙회, 업종별 협회 및 지역별 협회 등에서 접수한다. 최종 융자 대상자 선정 결과는 7월 17일에 문체부에서 발표하며, 융자대상자로 선정된 업체는 12월 19일까지 관광기금을 대출받을 수가 있다.

특히, 이번 하반기 융자분부터 중저가 숙박시설, 복합리조트 및 복합 마이스(MICE) 지구 등, 1천억 원 이상의 대규모 투자시설 등에 대해 대출기간이 연장되며, 관광지·관광단지·관광특구 시행사업에 대해서는 신축 및 증축자금 융자한도액이 200억 원까지 늘어난다.
* 마이스(MICE) : 기업회의(Meeting), 포상관광(Incentive), 국제회의(Convention), 전시회(Exhibition)의 머리글자를 딴 용어. 국제회의가 회의·관광·전시·이벤트 등 복합 산업화되면서 생겨난 개념

관광기금 대출금리(*변동금리, ’14년 2/4분기 3.20%)는 일반 시중은행 대출금리보다 약 1 ~ 2% 정도 낮은 수준이며, 장기 분할상환 조건 등, 수혜업체에 상당히 유리한 조건을 제공한다.

한편, 이번 하반기 융자지원으로 세월호 사고여파로 침체에 빠진 관광업계가 활력을 되찾는 계기를 마련해 국내관광 활성화와 내수 진작 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관광기금 융자지침은 5월 20일, 문체부 홈페이지에 공고된다.

문화체육관광부 소개
문화, 예술, 체육, 관광, 종교, 미디어, 국정홍보 업무를 담당하는 정부 부처이다. 2008년 문화관광부와 국정홍보처, 정보통신부의 디지털콘텐츠 기능을 통합해 문화체육관광부로 개편했다. 1차관이 기획조정실, 종무실, 문화콘텐츠산업실, 문화정책국, 예술국, 관광국, 도서관박물관정책기획단을 관할하며, 2차관이 국민소통실, 체육국, 미디어정책국, 아시아문화중심추진단을 맡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문화재청, 대한민국예술원, 한국예술종합학교, 국립중앙박물관, 국립국어원, 국립중앙도서관, 국립극장, 국립현대미술관, 국립국악원, 국립민속박술관, 한국영상자료원, 해외문화홍보원, 한국정책방송(KTV) 등을 두고 있다. 문화관광부 차관을 역임한 유진룡 장관이 2013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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