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1일부터 업무추진비 사용내역 전면 공개
금년은 다른 어느 해 보다 부패방지·청렴정책을 강도 높게 추진하는 만큼 도 간부들부터 스스로 솔선수범해 청렴에 앞장서야 한다는 의지를 나타낸 것으로 보인다.
주요내용은 현재 도지사·부지사의 업무추진비 사용내역만 공개대상으로 하고 있는 것을 본청 및 직속기관, 사업소 등 모든 부서에서 집행하는 업무추진비까지 그 대상 범위를 대폭 확대했다.
공개내용으로는 업무추진비 사용일시와 집행목적, 대상인원, 금액, 결재방법 등을 포함한 사용내역을 지출건별로 정리해 매월 1회 이상 도 홈페이지에 공개하도록 했다.
또한, 부당하게 사용하는 일이 발생할 시 즉시 시정·지도 할 수 있도록 도 감사관실에서는 상시적으로 법인카드 사용에 대한 모니터링도 실시한다.
특히, 사용이 금지된 유흥업소나 골프장 등 레저업종, 심야·휴일이나 관할 근무지와 무관한 지역 등에서 사용한 경우에는 직접 소명토록 해 위법행위가 확인될 시에는 환수는 물론 엄중 문책토록 할 방침이다.
이는 공무원이 업무와 관련 없이 법인카드와 업무추진비를 부당하게 사용하는 행위를 근절하기 위한 강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으로 보여 진다.
이 계획이 시행되면 업무추진비의 부당한 집행으로 발생하는 불미스러운 사안이 근절되어 공직사회의 비정상적 관행으로 반복되는 부패 요인을 사전에 차단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상배 경상북도 감사관은 “도 간부공직자들 스스로가 먼저 청렴해져야 한다는 생각을 가져야 하며, 투명한 행정 등 열린 경북 추진으로 도민의 눈높이에 맞춰 궁금증을 해소한다는 점을 중요한 원칙으로 삼아 클린 도정을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경상북도청 소개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경상북도는 한국경제의 밝은 누구나 찾아 오고, 일하고 싶고, 일자리가 있는 경북을 만들어 대한민국의 미래를 밝히는 일류 자치단체가 되겠다는 도민들의 의지를 민선 5기 도정의 구호로 삼고 있다. 특히 세계화 ·지방화 시대에 부응하여 전국 자치단체중 처음으로 우리 도주관으로 동북아지역자치단체 연합(NEAR)을 창설하고, 세계의 주요 자치단체와 자매결연을 맺는 등 능동적인 자치외교활동과 교류협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또한, 수출 유망지역에 통상주재관을 파견하고 해외시장 개척 활동으로 수출선을 다변화 하는 등 활발한 통상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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