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튼튼병원, 버드내노인복지관과 의료지원 업무협약 체결

- 어르신 및 지역주민 건강증진 위한 의료지원 사업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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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21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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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수원튼튼병원(병원장 김동현)이 지난 20일, 수원 버드내노인복지관과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자원봉사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의료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수원튼튼병원은 버드내노인복지관에서 건강 체크를 위한 기초검사와 건강상담을 매달 1회 꾸준히 실시하며, 무료검진사업과 보호자 및 어르신을 위한 건강강좌도 연 1회 이상 개최할 예정이다. 버드내노인복지관 부설 버드내재가노인복지센터와도 동일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 의료지원 사업을 전개한다.

버드내노인복지관은 수원중앙복지재단이 운영하는 기관이다. 일일 2,000명 이상의 어르신과 지역주민이 이용하고 있으며 기능회복사업, 일자리사업, 복리후생사업, 생활지원사업, 문화공연 등 지역 내 어르신들을 위한 각종 복지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수원튼튼병원은 지난 2013년 6월에 수원 영통구에 개원했다. 개원 이후 대한노인회와 전통시장 상인, 지역 내 노인복지회, 소외계층 주민 등 건강관리가 필요한 각종 단체들과 의료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시민 건강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수원튼튼병원 김동현 병원장은 “질병을 예방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일은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의료기관이 당연히 해야 할 일”이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의료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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