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비뇨기과 의사의 정관수술 노하우, 미국비뇨기과학회 가이드라인에 정식 인용

현존하는 수술 중 가장 상처가 작고 안전한 정관수술, 환자는 물론 침체된 비뇨기과에 큰 희망-

2014-05-21 10:10
서울--(뉴스와이어)--전 세계 비뇨기과의사들의 진료지침서로 인정받고 있는 ‘미국비뇨기과학회 가이드라인(vasectomy:AUA guideline)’에 국내의 한 병원에서 남성피임 목적으로 개발되어 시술 중인 특별한 정관수술법과 함께 특허 받은 수술기구가 정식으로 인용되고 있어 화제다.

그 개발자는 바로 서울 공덕동에 있는 한 대기업 비즈니스 호텔 크리닉에서 개원 중인 CR CENTER 원장 문현준(53세) 박사로서, 문현준 박사는 일찌기 수술칼을 이용하지 않는 무도정관수술법을 보급하고 있는 미국 코넬대학교병원에서 정식으로 수련과정을 마치고 인증까지 받은 국내 유일의 의사로 알려져 있다.

문 박사는 “지금까지 4000분 이상의 수술사례 중, 단 한 건도, 단 한 바늘도 꿰맨 적이 없고, 합병증 발생률도 0%에 가까운 결과를 보이고 있으며, 수술 시간도 평균 5분 정도이기에, 이 분야 선두주자인 미국비뇨기과학회가 공식적으로 인정을 하고 인용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 특별한 정관수술법의 정식명칭은 ‘편하고 진정한(Convenient Real)’이라는 뜻을 가진 “CR무도정관수술”로, 현존하는 수술 중 가장 상처가 작고 안전한 정관수술을 받으려는 환자에게는 물론, 지속 가능한 의료 콘텐츠 개발의 가뭄 속에서 목말라하는 국내 의료관광업계와 관련 의료계에 큰 희망을 주고 있다. 일찌기 이와 관련된 문현준 원장의 단독 저술 논문이 SCI급 해외학술지인 세계비뇨기과학술지(World Journal of Urology)에 채택된 바 있다.

또한 2009년부터는 CR CENTER의 또 다른 최소침습수술이며 개통성공률 98% 이상을 기록하고 있는 ‘초정밀 정관복원수술’과 함께 ‘보건복지부 선정-해외에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우수의료기술’로 매년 선정되고 있어 이번 가이드라인 인용소식은 세계에서 방문하고 있는 환자들에게 한류열풍 속에 힘입은 성형외과시술 이외에도 비뇨기과 부문에서도 세계 정상급의 안전한 시술을 해줄 수 있는 것은 물론, 세계의 비뇨기과 전문의들에게도 수련과 배움의 기회를 줄 수 있는 초석이 마련되었다는 점에서 국민적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참고로, 미국비뇨기과학회(AUA: American Urological Association)에서 펴낸 정관수술 가이드라인은 MEDLINE과 POPLINE의 데이터베이스를 을 이용하여 1949년부터 2011년까지 전 세계에서 발표된 2000편 가까운 논문의 Titles와 Abstracts, 그리고 900건 가까운 Full text를 모두 검토한 후, 그 중에서 근거중심적으로 인정이 가능한 275편의 논문을 다시 선정하여, 정관수술의 목적 및 환자를 정하는 수술 전 단계에서 부터 안전한 정관수술을 위한 최신의 기법, 그리고 수술 후 추적검사에 이르기까지, 세계의 모든 정관 수술 의사들에게 기준이 될 수 있는 정관수술에 대한 중요한 모든 것을 정리하여 60쪽짜리 책자를 발간한 것이다(2012년 5월).

http://www.auanet.org/education/guidelines/vasecto...

웹사이트: http://CRcen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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