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스코 컬리수, PK티셔츠·레이스·쉬폰 원피스 판매 급증

- 아이들의 초여름 나들이 패션은 ‘엄마아빠 닮은 옷’으로!

- 연이은 초여름 날씨, 가족단위의 야외 나들이 늘어

- 드림스코 컬리수, 5월 남아 PK티셔츠 31%, 여아 원피스 24% 판매 급증…블루, 그린 컬러가 가장 인기가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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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드림
2014-05-21 10:19
서울--(뉴스와이어)--연일 화창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자녀들과 나들이 계획을 세우느라 분주한 엄마·아빠들이 많다. 요즘 부모들이 자녀들의 나들이 의상으로 선택한 것은 바로 ‘나를 닮은 옷’. 부모들이 입어도 손색이 없을 정도의 세련된 스타일의 유아동복들이 나들이 철을 맞아 인기를 끌고 있다.

글로벌 패션 기업 한세실업[105630]의 계열사이자 국내 대표 유아동복 기업 드림스코(대표 이용백, www.curlysue.co.kr) 대표 브랜드 컬리수에 따르면 5월 들어 남아 PK티셔츠와 여아 원피스 아이템 판매량이 각각 31%, 24%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예전과 달리 아이들이 캐릭터나 문양이 크게 들어간 스타일보다 방송에서 나오는 연예인들이 입고 나오는 옷에 관심을 가지면서 부모들과 비슷한 느낌의 옷을 찾는 것으로 보인다.

남아들이 많이 선택한 PK티셔츠의 경우 깔끔한 디자인에 착용감도 편안해 성인 남성들도 즐겨찾는 필수 아이템이다. 컬러는 시원한 느낌의 블루와 그린 계열이 가장 인기가 많았으며 솔리드 보다는 스트라이프 등의 디자인이 주를 이루었다.

야외활동과 함께 증가한 여아 아이템은 활동성을 강조한 원피스다. 초여름이면 따사로운 햇살을 즐기고자 화사한 스타일의 원피스를 찾는 여성들이 많아진다. 여아들 역시 엄마들의 스타일에 맞춰 블루, 오렌지 등의 비비드한 색상의 원피스를 찾고 있으며, 소재는 레이스나 쉬폰이 인기가 많았다.

드림스코 김승환 마케팅 과장은 “최근 ‘아빠! 어디가?’, ‘슈퍼맨이 돌아왔다’와 같은 프로그램에서 스타 가족이 선보인 패밀리룩의 영향으로, 부모들이 자녀들의 유아동복 구매 시 자신의 스타일과 비슷한 스타일을 찾는 트렌드가 생겼다”며 “패밀리룩은 부모 자녀간 유대관계 형성에도 좋아 아이들의 정서 소양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한편, 드림스코는 국내 대표 유아동복 기업으로 현재 전국 200여개, 중국 90여개의 컬리수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7월에는 정통 북유럽 스타일 유아 패션 브랜드 ‘모이몰른’을 국내와 중국에 동시 론칭할 계획이다.

드림스코 소개
드림스코는 글로벌 패션의류기업 한세실업의 자회사이며 국내 대표 아동복 기업으로 현재 전국 200여개, 중국 90여개의 컬리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dreamsc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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