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토코리아, ‘2014 국제전기전력전시회’ 참가

- 코엑스에서 오는 28일부터, 테스토 열화상 카메라 전 시리즈 선보일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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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토코리아
2014-05-22 09:34
서울--(뉴스와이어)--독일 명품 측정기를 국내에 보급하고 있는 테스토코리아(지사장 이명식, www.testo.kr)가 ‘2014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Global Electric Power Tech 2014)’에 참가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에서 테스토코리아는 국내에서 판매 중인 테스토 열화상 카메라의 전 시리즈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4 국제 전기전력전시회’는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C홀에서 열린다. 한국전력기술인협회와 KOTRA가 공동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이번 전시회는 지난해에 이어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될 예정이다. ‘국제 전기전력전시회’는 전력기술 진흥과 전기전력 산업의 융합을 통한 성장동력 창출 및 글로벌 시장 개척의 취지로 매년 열리고 있다.

테스토코리아는 이번 전시에서 전기·전력 설비에 필수적인 열화상 카메라 전 제품을 소개하는 부스를 운영한다. 특히 테스토의 열화상 카메라는 33Hz의 높은 이미지 재생율로 움직이는 물체도 문제없이 측정할 수 있기 때문에, 부스 내에서 춤추는 전기 로봇을 측정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열화상 카메라를 체험할 수 있는 코너도 마련했다. 테스토코리아의 부스를 방문하면, 가벼운 무게를 자랑하는 핸디형 열화상 카메라 testo 870과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캠코더형 열화상 카메라 testo 885 등 다양한 테스토의 열화상 카메라로 관람객이 직접 측정을 해볼 수 있다.

테스토코리아 관계자는 “아주 작은 열에도 민감한 전기·전력 분야에서 열화상 카메라는 효과적인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전기전력 전시회를 통해 테스토의 열화상 카메라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테스토코리아는 열화상카메라 외에도 온도계, 온습도계, 데이터로거, 풍속계, 다기능 측정기,연소가스 분석기, 압력계, 냉매 측정기, 실내환경 측정기, 트랜스미터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독일 명품 측정기를 국내에 보급하고 있다. 이번 전시와 전시에 소개되는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알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tes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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