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D의 2014년 국가경쟁력 평가 결과 및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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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
2014-05-22 09:47
세종--(뉴스와이어)--IMD의 2014년 국가경쟁력 평가 결과가 발표되었다.

(총평) IMD의 ’14년 국가경쟁력 평가(총 60개국)에서 한국은 26위로 전년보다 4단계 하락

미국 1위, 스위스와 싱가포르가 각각 2, 3위를 차지한 가운데 일본은 3단계 상승한 반면, 중국과 대만은 각각 2단계 하락

(분야/부문별 변동) 경제성과(20위), 인프라(19위) 분야는 전년과 동일, 정부효율성(20→26위), 기업효율성(34→39위) 분야는 하락

20개 중간부문의 경우 국내경제(13위), 기술인프라(8위), 고용(7위), 과학인프라(6위) 부문이 우수

반면, 경영활동(56위), 물가(50위), 기업관련 법규(42위), 사회적 여건·노동시장(각 36위) 부문은 상대적으로 취약

(세부항목별 내역) 총 338개의 세부항목 중

상위권 항목(5위 이내)은 장기 실업률(1위), 기업의 R&D 지출비중(2위), 공공부문 고용(3위) 등 24개 항목

하위권 항목(55~60위)은 회계감사(59위), 사이버 보안(58위) 기업이사회의 경영감독(58위), 등 15개 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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