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임베디드 SW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본격화

과천--(뉴스와이어)--자동차·메카트로닉스 등 공학과 임베디드 SW를 동시에 교육하는 통합과정이 국내 최초로 금년 하반기부터 한국산업기술대와 한국폴리텍대학에 개설된다.

또한 비트스쿨(비트컴퓨터) 등 민간 SW 교육기관에서 집중 양성된 고급 임베디드 SW 엔지니어가 업계로 공급되고(연간 60명), 중소 SW기업 재직자들을 고급 엔지니어로 업그레이드 시키는 심화형 교육 과정도 개설된다.

산업부는 5.22(목) 오전 서울 양재동 더 케이 호텔에서 비트컴퓨터, 한국산업기술대, 인천 전자마이스터고 및 전품연 등 12개 기관과 ‘임베디드 SW 전문인력 양성 협약’을 체결하고 업계의 요구가 집중되고 있는 임베디드 SW 분야 고급 인재를 민·관이 협력하여 집중 육성키로 하였다.

업계는 최근 주력산업이 고도화, 첨단화 및 융합화 단계로 접어들면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함께 이해하는 고급 임베디드 SW 엔지니어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나 충분한 인력 공급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어 큰 애로를 겪고 있다는 의견을 제기해왔다.

* 업계 애로(중복응답, '12 설문조사) : 역량있는 지원자 부족(79.5%), 고임금 희망(44.3%), 조기퇴직(14.8%) 등

이러한 현상은 최근 컴퓨터공학과, 전산학과 등 SW 관련 학과의 정원 축소 추세와 함께 SW 전공자 중 우수한 인력은 게임/포털 분야로 집중되면서 임베디드 SW에 대한 선호도가 낮아졌기 때문이라고 전문가들은 분석했다.

* SW 전공자 중 임베디드 SW 분야로의 취업을 희망하는 비율은 16%에 불과(NIPA, '12)
* 전문인력 공급부족 예상 : 5년간 총 1.1만명 (‘13) 1,254명 → (‘15) 2,494명 → (‘17) 3,165명

산업부는 지난해 12월 ‘임베디드 SW 발전전략’을 통해 10대 전문인력 양성 과제를 제시한 바 있으며, 이 중 업계의 수요가 크고 산·학·연과의 협력이 필요한 4대 핵심과제를 선정하여 집중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 1) 마이스터 高 임베디드 SW 과정 개설, 2) 공과대학내 HW+SW 통합트랙, 3) 민관 협력형 SW 아카데미 신설, 4) 출연연 주관 심화형 재직자 교육 개설

정부는 이 방안들이 고등학교부터 대학을 거쳐 재직자까지 단계별로 인력을 양성토록 마련되었으며, 금년에만 정부 및 민간 자금 22억원을 투입하여 연간 300명 규모의 전문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산업부 최태현 소재부품산업정책관은 “미래부가 SW 인력 전반의 저변을 강화하는 역할을 맡고 있는 반면, 산업부는 임베디드 SW 분야 전문인력의 양성·공급에 주력하고 있다”고 설명하고, “본 정책에 업계의 관심과 호응이 집중되고 있는 만큼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다소 부족하다는 평가를 듣고 있는 관련 예산도 내년부터는 대폭 확대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덧붙였다.

산업통상자원부 소개
상업,무역,공업 정책, 무역 및 통상, 자원과 에너지 정책을 관장하는 정부 부처이다. 산업정책을 맡는 1차관, 무역 및 에너지를 맡는 2차관을 두고 있다. 그 아래 기획조정실, 무역투자실, 산업정책실, 산업기반실, 통상교섭실, 에너지자원실이 있다. 산하에 기술표준원과 무역위원회, 경제자유구역기획단 등을 두고 있다. 지식경제부 1차관 출신인 윤상직 장관이 2013년부터 산업통상자원부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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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
전자부품과
홍수경 사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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