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O 팬카페 ‘올벗’, 수호 생일 맞아 시립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수중재활센터에 기부

뉴스 제공

2014-05-22 14:44

가

가 가 가 가

서울--(뉴스와이어)--22일(목), 그룹 EXO의 리더인 수호의 생일에 맞아 EXO팬카페 ‘올벗 :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은 시립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박춘선 수녀) 서울수중재활센터에 1,204,080원을 기부했다.

“올벗 :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은 엑소를 올바르게 사랑하는 20대 모임이다. 이번 기부활동에 팬카페 측은 “그룹 엑소는 엑소플래닛에서 온 12명의 외계인으로 각각 12개의 초능력이 있는 콘셉트를 갖고 있는데 우리는 각 멤버의 생일마다 해당 멤버의 초능력에 어울리는 곳에 기부를 하고 있다. 5월 22일이 ‘물’의 능력을 가진 리더 수호의 생일인만큼 물과 관련하여 의미 있는 곳을 찾던 중 서울수중재활센터를 알게 되었다. 조그마한 도움이지만 재활이 필요한 분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기부의 의미를 전했다.

이에 서울수중재활센터는 장애인 및 노약자를 위한 수중재활프로그램을 운영하는데 필요한 수중재활 치료기구를 구입하는데 사용할 예정이다.

서울수중재활센터는 시립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이 1997년 국내 최초로 설립한 수중재활전문센터로 다양한 수중운동프로그램을 통해 선천적 장애 및 후천적으로 발생하는 만성질환과 사고후유증 등으로 인해 신체적, 사회적 장애를 가진 사람들의 재활을 돕고 비장애인의 건강증진과 유지에 기여하고 있다.

시립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은 1982년 국내 최초로 설립된 장애인복지관으로 서울특별시에서 설립하고 영원한 도움의 성모수녀회에서 위탁 운영해 오고 있으며, 장애인을 위한 상담, 치료, 교육, 직업훈련 등 장애인의 잠재능력개발과 자립생활지원을 위해 다양한 재활서비스를 제공하며, 재활전문인력 양성, 책자발간, 장애인식개선 등을 통해 장애인종합재활센터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소개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은 1982년 서울특별시에서 설립해 ‘영원한 도움의 성모수도회’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는 국내 최초의 장애인종합복지관이다.

웹사이트: http://www.seoulrehab.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