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자문사, FY13 영업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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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
2014-05-23 09:35
서울--(뉴스와이어)--’14.3월말, 전업 투자자문사는 154사로 전년말(’13.3월말) 대비 3사가 감소

지난 1년간 16사가 신규 진입하고, 19사가 폐지

’14.3월말, 투자자문회사(140사)의 총 계약고(일임, 자문)는 22.9조원으로 ’13.3월말(19.9조원) 대비 3.0조원(15.1%) 증가

증권사 등과 체결한 투자일임계약이 증가(+1.7조원)한데 주로 기인
* 업무보고서 미제출사, ’14.3월 이후 폐지 투자자문사 등 제외

(영업수익) 2,724억원으로 수수료로 1,219억원(45%), 고유재산 운용에서 1,407억원(52%)의 수익을 시현

투자일임 계약고 증가에 따른 수수료 수익 증가 등으로 전년(2,524억원) 대비 200억원(7.9%) 증가
* 수수료 수익:(FY12) 1,060억원→(FY13) 1,219억원, +159억원고유재산운용수익:(FY12) 1,349억원→(FY13) 1,407억원, +58억원

(영업비용) 2,306억원으로 인건비 등 판매관리비 1,266억원(55%), 고유재산 운용손실 965억원(42%) 등으로 주로 지출

증권투자 손실 등으로 전년(2,289억원) 대비 17억원(0.7%) 증가
* 고유재산운용손실:(FY12) 859억원→(FY13) 965억원, +106억원인건비 등 판관비:(FY12) 1,375억원→(FY13) 1,266억원,△109억원

(당기순이익) 307억원의 순이익을 시현하여 전년(140억원) 대비 167억원(119%) 증가

회사별로는 브이아이피(132억원), 케이원(118억원), 디에스(72억원), 머스트(46억원), 타임폴리오(21억원) 등의 순으로 당기순이익을 시현

상위 10사의 당기순이익(459억원)이 전체 투자자문회사 당기순이익(307억원)을 상회

당기순손실 회사는 78사로 대상 회사(140사)의 55.7%를 차지했으며 전년(79사) 대비 1사 감소

(총자산) ’14.3월말 투자자문사의 총자산은 6,555억원으로 전년(6,489억원) 대비 66억원(1.0%) 증가

증권투자 비중이 48.5%로 전년(50.2%) 대비 하락한 반면, 현금및 예치금은 37.4%로 전년(33.1%) 대비 상승

(총부채) 743억원으로 전년(791억원) 대비 48억원(6.1%) 감소

차입부채가 전년(311억원) 대비 76억원 감소한 데 주로 기인

(자기자본) 5,813억원으로 전년(5,698억원) 대비 115억원(2.0%)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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