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토코리아, ‘2014 바이오코리아’ 참가

-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제약 온습도 관리에 최적화된 계측기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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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23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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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독일 명품 측정기를 국내에 보급하고 있는 테스토코리아(지사장 이명식, www.testo.kr)가 ‘바이오코리아 2014’에 참가해 무선 온습도 모니터링 시스템 등 제약 산업에 최적화된 계측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바이오코리아 2014’는 일산 킨텍스에서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열린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충청북도 공동 주최로 열리는 ‘바이오코리아’는 국내 보건산업 및 보건 의료 기술의 최신 동향을 알 수 있는 자리다. 올해로 9년째를 맞이하는 ‘바이오코리아’는 국내외 바이오, 제약, 의료기기 업체를 비롯, 관련 연구·학술기관, 정부기관 등 바이오 분야의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한다. 이 자리를 통해 보건산업 분야 최신 정보와 기업간 기술정보의 교류는 물론 해외시장 진출, 투자 유치 등 기술 사업화의 교두보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테스토코리아는 이번 ‘바이오코리아 2014’에서 신약 개발 단계부터 생산, 보관, 운송까지 제약 생산의 모든 과정에 적용할 수 있는 휴대용 측정기를 소개한다. 무선 온습도 모니터링 시스템 ‘테스토 사베리스’, 데이터로거, 다기능 종합 환경 측정기 등 온습도를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기록, 관리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테스토 사베리스’는 측정되고 있는 값을 PC를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무선 온습도 모니터링 시스템으로 제약 생산의 전 과정에 효과적인 온습도 관리를 도와준다. 테스토코리아는 이번 전시에서 ‘테스토 사베리스’가 제약 산업에서 어떻게 활용될 수 있을지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신제품인 데이터로거 ‘testo 184’를 소개하는 코너도 마련했다. 운송용 데이터로거 ‘testo 184’는 배나 비행기 등을 통한 장기간 운송 시, USB 인터페이스나 프로그램 설치 없이 간편하게 측정값을 확인할 수 있는 데이터 자동 기록 장치다.

테스토코리아 관계자는 “제약 산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온습도 관리”라며 “독일의 기술력으로 만들어진 테스토의 측정기를 통해 국내 제약 산업이 세계적인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테스토코리아는 온도계, 열화상 카메라, 온습도계, 데이터로거, 풍속계, 다기능 측정기, 연소가스 분석기, 압력계, 냉매 측정기, 실내환경 측정기, 트랜스미터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독일 명품 측정기를 국내에 보급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 소개되는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알 수 있으며, 테스토 온라인숍(www.testoshop.kr)과 전국 대리점에서 구입 가능하다.

웹사이트: http://www.tes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