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팔, 5월 넷째주 주간 장르소설 랭킹과 화제작 소개

- 이번 주 스마트폰으로 어떤 장르소설을 읽을까

- “사상 최고의 그놈(꿈꾸는이 작가)” - 어느날 갑자기 내 앞에 이상한 놈이 나타났다!

뉴스 제공
북팔
2014-05-23 17:02
서울--(뉴스와이어)--웹소설 북팔(www.bookpal.co.kr)이 5월 넷째주 주간 장르소설 랭킹과 화제작을 소개했다.

‘코리아연방 프로젝트’가 굳건히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oz님의 ‘연애의 은밀한 법칙’이 2위로 올라섰다. 그 뒤를 이어 ‘그와 그녀의 작전(데스띠나)’, ‘사상최고의 그놈(꿈꾸는이김남정)’이 뒤따르고 있다. 5위에는 우연히 목격한 사건과 우연한 만남으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몽이님의 ‘Touch me 터치 미.’가 차지했다. 6위에 랭크된 ‘최연’ 작가님의 ‘청자반상기’는 세상이고 여자고 관심없는 무사 권희령이 천방지축 진채원에게 빠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사극 로맨스이다.

그 밖에 북팔은 금주의 화제작으로 “사상 최고의 그놈(꿈꾸는이 작가)”과 “그리움이 닿는 그 곳에(소노율 작가)”를 추천했다.

“사상 최고의 그놈(꿈꾸는이 작가)”은 귀엽고 허당 가득한 리아와 어느 날 그녀 앞에 나타난 초 사기 캐릭터 완벽남 이안과의 로맨스로 시종일관 독자들을 웃게 만들어주는 유쾌함으로 무장한 로맨스 코미디이다. 이미 통통 튀고 간결한 필체로 독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얻고 있는 ‘꿈꾸는이’ 작가의 작품이라는 것만으로도 믿고 보는 작품이지만, 작가의 작품을 처음 접하는 독자들도 읽는 순간 작가의 팬이 되는 것은 당연한 일이 아닐 수 없다.

“그리움이 닿는 그 곳에(소노율 작가)”는 유명 작가인 ‘신 모라’와 출판사 사장인 ‘소 산하’ 그리고 출판사 편집장 ‘민 준’. 이 세 사람의 고교시절의 첫 사랑에 대한 이야기이다. 작품은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신모라’의 첫사랑은 누구인가에 대한 힌트를 조금씩 던져주면서 이야기가 진행된다. 짜임새 있는 스토리와 개성만점의 주인공들, 담백한 작가의 필체는 이 이야기의 끝까지 독자들도 주인공들과 함께 자신의 풋풋하고 아름답던 고교시절로의 추억으로 빠지게 한다.

북팔은 스마트폰 기반의 전자책 콘텐츠 앱으로 누구나 손쉽게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 받을 수 있으며 300만 북팔 앱 독자들에게 매주 500여종의 새로운 연재소설이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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