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프트한자 독일항공, ‘프리미엄 이코노미’ 신규 도입

- 2014년 12월 부터 서울을 포함한 주요 운항 노선에 첫선

- 6월 13일까지, 신규 도입 기념 특가 프로모션 진행

뉴스 제공
루프트한자
2014-05-26 11:20
서울--(뉴스와이어)--루프트한자 독일항공이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를 신규 도입한다. 루프트한자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는 지난 3월, 베를린 국제 박람회 ITB에서 최초 공개된 바 있으며 오는 12월부터 프랑크푸르트를 기점으로 하는 서울, 부에노스아이레스, 홍콩, 상파울루, 워싱턴 등의 주요 운항 노선에 우선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에 루프트한자는 5월 26일부터 한국 홈페이지 및 모바일 구매자를 대상으로 ‘프리미엄 이코노미 론칭 기념 특가’를 진행한다. 바르셀로나, 밀라노, 피렌체, 로마, 런던, 파리 등 유럽 주요 30개 도시로 세금 및 수수료 포함 161만 7천원부터 예약이 가능하며, 출발 기간은 12월 10일부터 3월 28일까지로 보다 특별한 연말연시 휴가를 계획하는 소비자들이라면 눈여겨볼만 하다.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의 경우, 서비스는 비즈니스 클래스에 가깝게 요금은 이코노미 클래스에 더 근접하게 제공되는 신개념 좌석 등급이다. 특히 루프트한자의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는 타 항공사의 현존 프리미엄 이코노미 좌석을 기반으로 한단계 더 높은 편안함을 제공하기 위한 인체공학적인 설계를 거쳤다.

이코노미 클래스 대비 전반적으로 공간이 50% 더 여유로울 뿐 아니라 각 좌석마다 개인 팔걸이와 발판을 배치하여 안정감을 더했다. 보다 다양한 혜택도 준비되어 있다. 23kg 수하물 2개까지 무료 위탁이 가능하며 소정의 비용으로 전 세계 루프트한자 비즈니스 라운지 이용도 가능하다. 기내 탑승 시 웰컴 드링크부터 기내 어메니티킷, 그리고 비즈니스클래스에 준하는 기내식이 특별히 제공된다.

크리스토퍼 짐머 루프트한자 한국 지사장은 “당사의 새로운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를 한국에 우선적으로 선보이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는 루프트한자가 지난 3월 국내 최초로 선보인 최신형 항공기 보잉 747-8에 우선 적용됨으로 국내 승객들이 한층 더 특별한 비행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루프트한자 프리미엄 이코노미 론칭 기념 특가는 오는 6월 13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정보는 www.LH.com/kr/launchspecial에서 확인할 수 있다.

루프트한자 독일항공
루프트한자는 독일의 민영 항공사로 유럽계 항공사 중 여객 수송량 1위*를 자랑하는 유럽 최대 항공사이다. 스위스 국제 항공사, 오스트리아 항공, 브뤼셀 항공, 저먼윙스 등 루프트한자 그룹 소속 항공사와 함께 유럽 170개 이상, 전세계 400개 이상의 도시로 운항한다. 프랑크푸르트 및 뮌헨 허브를 통해 한국과 유럽을 주 13회** 연결하며 편리한 스케줄을 제공하며 한식 기내식, 한국인 승무원, 한국어 엔터테인먼트 등 한국인 승객들의 다양한 니즈와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현지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국제항공운송협회(IATA) 세계항공수송통게(WATS) 발표자료 기준
**2014년 하계 운항 스케줄 기준

웹사이트: http://www.lufthansa-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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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프트한자 독일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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