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식약청, ‘제2회 산·관 눈높이 맞춤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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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
2014-05-26 10:02
청원--(뉴스와이어)--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 서울지방청은 오는 5월 27일 서울시 서초구 소재 한국제약협회에서 ‘제2회 산·관 눈높이 맞춤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제네릭의약품의 기준 및 시험방법 심사에 대한 제약사의 건의사항 수렴 및 산·관 합동 분임토의를 통해 의약품 품질관리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지난 2월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하며,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의약품 심사부서의 기준 및 시험방법 심사 담당자 및 제약사 허가 신고 업무 담당자 등 약 6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간담회의 주요 내용은 ▲원료 규격 관련 자료제출 범위 안내 ▲완제품 기준 및 시험방법 자료 설명 ▲시험법 밸리데이션 자료 및 안정성시험 자료 설명 등이다.

서울식약청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제네릭 의약품 심사와 관련하여 제약사, 안전평가원과 지방청 간 원활한 소통 강화 및 기준 및 시험방법 심사의 눈높이를 맞추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소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 및 의약품의 안전에 관한 사무를 맡는 정부 부처이다. 충북 청원군 오송읍에 본부가 있다. 1998년 보건복지부 산하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 설립돼 2013년 박근혜 정부에 들어서면서 국무총리 산하의 독립 기관으로 승격했다. 정승 전 농림수산부 차관이 2013년부터 초대 처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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