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매터스 ‘K-POP 쇼케이스’에 전 세계 음악 관계자 500여 명 뜨거운 관심
이날 오후 8∼11시까지 싱가포르 클락 키(Clarke Quay) 광장에서 ‘케이팝 나이트 아웃(K-POP Night Out at Music Matters Live 2014)’이라는 타이틀로 진행된 이번 쇼케이스에는 자우림, 데이브레이크, 김예림, 술탄오브더디스코, 아시안체어샷이 참가해 총 100분 간 록, 디스코, 팝 등 다채롭고 새로운 케이팝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뮤직매터스 쇼케이스를 통해 케이팝의 다양성과 새로운 트렌드를 공유하기 위해 전 세계음악 산업 관계자 500여명이 참석해 케이팝에 대한 전 세계적인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공연 시간 전부터 객석을 가득 메운 2,000여 관객들은 한국 뮤지션들의 공연이 진행되는 동안 열렬한 환호로 화답하며 케이팝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드러냈다.
쇼케이스의 첫 무대는 한국적인 록음악을 선보이고 있는 신예 록밴드 아시안체어샷이 장식했으며, 이어 강렬한 퍼포먼스로 영국 글래스톤배리(Glastonbury) 페스티벌에 초청받은 술탄오브더디스코가 한국 음악의 새로운 경향을 보여주었다.
특히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매력적인 음성으로 자신의 가치를 증명한 바 있는 김예림의 무대와 희소성 있는 보이스와 파격적인 무대 매너로 인기를 끌고 있는 데이브레이크의 에너지 넘치는 무대는 현장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피날레는 한국 대표 모던록 밴드 자우림이 장식했다. 보컬 김윤아의 폭발적인 가창력과 압도적인 무대 장악력은 현장의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내기에 충분했다.
‘뮤직매터스’ CEO 제스퍼 도냇(Jasper Donat)은 “올해로 세 번째 K-POP Night Out 공연을 치르고 있지만 매년 다양성과 독창성이 발전하는 것을 보면 놀랍다”며 “케이팝이 아시아의 독특한 음악장르라는 경계를 넘어 글로벌 음악 시장의 커다란 축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커먼뮤직 황규석 대표는 “K-POP Night Out 이라는 형식의 쇼케이스는 다양한 장르로 이루어진 케이팝의 실제 모습을 해외 시장에 효과적으로 선보일 수 있는 기회”라며 “장르와 내용 면에서 성숙해진 케이팝 콘텐츠를 세계 주요 음악마켓에 전략적으로 진출시켜 한류 열풍을 지속으로 이어가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한국 대중음악의 다양성을 알리고 진출 지역을 다양화하기 위해 ‘뮤직매터스’와 세계 3대 음악 마켓인 미뎀(MIDEM), SXSW(South by Southwest)에서 ‘K-POP Night Out’이라는 제목으로 B2B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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